생각해보셈. 무슨 일을 해도 내 몸하나 누일 집 하나 못삼.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가 6억인데 월급 300버는 사람이 한 푼도 안쓰고 17년을 모아야 아파트를 사는 것도 아니고 전세를 들 수 있음. 그런 상황에서 '회사를 착실히 다니고 돈을 모아라'라는 건 별로 의미 없는 말임. 도저히 월급을 모아서는 부자가 될 수 없으니까 비트코인이나 부동산투기같은 투기에 집착하는 거고
현실을 마주했지만 인정할 수 없는 95년 생 세대의 정신승리를 위한 자기 합리화 잘 들었습니다.
하지만 딱히 틀린말이라고는 볼 수 없죠. 개인의 능력에 기반한 자기 철학대로 사는거지 모든 95년생을 대표하는 생각이라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60년대 70년 대 생 중에도 저 95년 생이 말한대로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굳이 이번 세대의 생각이라고 한정 짓긴 어려울 듯 ^^
동년배네 너는 그렇게 생각해라. 나는 내 가정을 위해서 돈을 더 많이 주는 곳으로 직접 다니면서 집값과 같은 생활현실에 절망하지 않고 절망할 시간에 한푼이라도 더 열심히 뛰어서 나은 환경을 제공할거야. 누가 뭐래던 상관없어. 다만 너와 내가 언젠간 같은 직장에서 일한다면 내 상사로 오는건 상관없지만, 제발 내 부하직원이나 동기로만 같이 일 안했으면 한다.
요즘은 백수를 이런식으로 자기애로 포장해서 그럴듯한 개소리를 하는게 유행인가. 개나소나 대학교 가서 고등교육 배우더니 개소리 포장을 아주 그럴듯하게 하는 사람들만 늘어남.
어짜피 직장 내에서 경쟁조차 하기 싫어서 안주하는 애들... 나이차면 알아서 승진되겠지 데헿 거리는 기업의 기생충들...나만의 브랜드 타령하다 나이쳐먹고 노후 연금하나 없어서 빌빌기며 살게 될게 눈에 선하네요.
직장 때려치고 나와서 성공하는 애들? 걔네들 직장에서도 어떻게든 바늘구멍 통과하겠다고 열심히 하는 애들이고 그렇게 남의 판에서 열심히 살아본애들이 밖에나와서도 자기판 잘만들어서 자기가 만든 판위에서 돈벌고 사는겨...
누가 저렇게 못하게 함?
뭔 회사를 다니는거야
80년대는 무능의 세대인 동시에 노력의 세대라고 할수있음
그런데 90년대는 그대로 무능은 이어받았지만 이기심 새로 배웠음
성공해서 돈벌고싶은데 남들처럼 일해서 성공하고싶은 세대임.
공감못할까봐 말하자면 비트코인이 그대표적인 예시아닐까?
유명한 신의탑도 몇몇 인체비율보면 쉽게 깨짐. 10년 웹툰 작가인데도 인체비율이 꺠진다라는게
단순하면서 진짜 심각한 문제임.
이게 유튜브 보면 더확실해짐.
개소리를 하고 있어 ㅋㅋㅋ
직장에서 빌빌기던 시대는 지난거지
하지만 딱히 틀린말이라고는 볼 수 없죠. 개인의 능력에 기반한 자기 철학대로 사는거지 모든 95년생을 대표하는 생각이라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60년대 70년 대 생 중에도 저 95년 생이 말한대로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굳이 이번 세대의 생각이라고 한정 짓긴 어려울 듯 ^^
젊어서 이쁘다.... 이 뜻을 알 나이가 되어 보시면 ㅋㅋㅋ
허망 하시겠어요....
어짜피 직장 내에서 경쟁조차 하기 싫어서 안주하는 애들... 나이차면 알아서 승진되겠지 데헿 거리는 기업의 기생충들...나만의 브랜드 타령하다 나이쳐먹고 노후 연금하나 없어서 빌빌기며 살게 될게 눈에 선하네요.
직장 때려치고 나와서 성공하는 애들? 걔네들 직장에서도 어떻게든 바늘구멍 통과하겠다고 열심히 하는 애들이고 그렇게 남의 판에서 열심히 살아본애들이 밖에나와서도 자기판 잘만들어서 자기가 만든 판위에서 돈벌고 사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