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지]
ㅋㅋㅋㅋㅋㅋ 40-50대는 시대 잘 타고나서 자신들이 누리고 있는 것들이 온전히 능력으로 성취했다고 착각하니 20대들 보고 이유 모르게 항상 씩씩된다고 생각하지. 지금 코로나 상황을 살아가는 20-30대 어떨지 한 번 생각해보고 '모가 그리 화가 났는지 늘 화가 나있음' 한 번 생각해보삼. 취직은 커녕 간단한 알바자리 구하기도 힘들어 하는 애들 보면 진짜 속상한데ㅋㅋㅋㅋㅋ
그리고 어차피 글이라는게 알아서 균형감각 찾아가면서 오보와 견해평가 그리고 사실을 구분해서 읽으면 되는 걸 굳이 왜 문제의 원인을 이게 다 언론탓이네 기레기 탓이네로 돌리는지 이해못하겠누...
[@ddvjkg]
이해할것도 이해하려고 할것도 없다 각자 생각이 다른걸
현세대가 가장 빡센세대라는걸 나도 그리생각하나 그렇다고 윗세대가 세대를 잘 타고났다고는 생각안한다
또한 윗세대의 민주화운동이라도 했기에 그나마 그리 살지
다카키마사오나 전대갈 상황이였다면 아마 우린 아마 지금도 개발도상국일것임..
마지막으로
님이 그리 생각하는한 님은 계속 그리 살게될것임
[@ddvjkg]
제가 벼슬이라고 했어요 ? 50대 분들도 고충이 있었다로 해석하면 될것을
잘타고 났다 ? 그분들이 그때 태어난걸 어쩌라구요
그럼 재드래곤으로 태어나시지 ;;;
걍 그리 생각하고 사세요 그리 세대 비교질 하면 끝 없을텐데
그럼 20대세대는 소말리아랑 비교하면 겁나 행복한곳에 태어난거 아님
삶이라는게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살면 될것을
모가 그리 누가 더 좋은세대니 그러고 삽니까
유치하기 짝이 없이 ..
. 그리 불평 불만 부정으로 얼룩져 계속 사시면 됩니다
그리생각하는한 지금 삶에서 변할것 없을것임
[@인지지]
'또한 윗세대의 민주화운동이라도 했기에 그나마 그리 살지 다카키마사오나 전대갈 상황이였다면 아마 우린 아마 지금도 개발도상국일것임..'
-> 그러니깐요 본인이 방금 하신 말처럼 삶이라는게 세대를 초월해서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사는 것이지 누구 덕분이라고 말할 것이 전혀 아니지요. 더군다나 어떻게 민주화운동 하나만으로 대한민국이 이토록 잘 살게 된 것이겠습니까. 어떻게 하나의 인자로 다른 수 많은 사람들의 노력을 배제할 수 있는지...정말 경악하고 갑니다. 이게 고충입니까? 벼슬이지?
누가 더 좋은 세대니 비교질하고 사는 세대가 현재의 20-30대가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세대간 비교질의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일까요? 뭐 물론 기레기의 문제도 있겠죠. 근데 이걸 기레기가 제일 큰 원인이라고 규정하는게 과연 바른 진단인지는 쉬이 받아들이기 어렵군요. 20대들이 윗 세대들로부터 ‘자신들이 젊을 때보다 노력, 열정이 부족한 삶’으로 제단 당해오면서 생긴 상흔이야 말로 더 큰 이유일거라고 생각해보시지는 않으셨나요?
인지지님은 현 20대를 두고 '세상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너무 큼'이라고 평가하셨지만, 인지지님이 보시기에도 세상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너무’ 크면, 어쩌면 그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고는 생각해 보실 법하지 않나요? 그렇지 않고서 '20대는 모가 그리 화가 났는지 늘 화가 나있음' 정도로 함부로 평가하는 건 한 사람의 사고 속도가 그 사람의 손가락 속도를 쫓아가지 못해서가 아닐까 싶네요.
힘들고 절박한 세대의 아픔을 두고서 원인에 대한 진단없이 그 양상이 과하다는 정도의 문제로서 평가절하하는 인지지님의 댓글을 보면서, '너희 젊은 애들의 정신상태의 잘못'이라고 쉽게 말해 온 위 조사대상군인 50대의 사고방식이나 50대가 아닌 인지지님의 사고방식이나 별반 차이없다는 사실에, 20대의 분노가 원인 없는 것은 아님을 잘 헤아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유치하기 짝이 없이 ..’
-> 그쵸 유치하게 짝이 없을 수 있죠. 누군가의 분노가 유치하기 그지 없을 수 있죠. 더군다나 인지지님한테는요. 그런데 본인이 현재 가지고 있는 시선이 민주화 운동에 애쓰신 모든 분들이 군부정권으로부터 받던 딱 그 시선인 건 잘 아시죠?
‘그리 불평 불만 부정으로 얼룩져 계속 사시면 됩니다’
‘그리생각하는한 지금 삶에서 변할것 없을것임’
-> 어떻게 사람이 좋게만 보고 살 수가 있죠? 각자 처한 환경이나 상황이 다르고, 그 다른 상황이 절박하고 부딪혀야 한다면 응당 그렇게 해야하지 않나요? 본인도 그렇게 살아오시지 않으셨나요? 뭐 인지지 님은 아니라시면 평탄한 삶을 살아오셨네요. 네, 저는 ‘그리 불평 불만 부정으로 얼룩져 계속 살겠습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제 삶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인지지]
+ 그러니깐요, 그분들이 그 때 태어난걸 어쩌겠어요. 근데 본인들이 그 때 태어났으면 그 때 태어난 걸 잊지를 말아아죠.
제가 재드래곤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했어요?
저는 그런 생각을 가진 적도 없을 뿐만 아니라, 이 글에서 쓴 적도 없는데... 어떻게 넘겨짚으신 건지 정말 궁금하군요. 아 저는 재드래곤까지는 필요 없습니다. 그냥 제 부모님만 잘 부양할 수 있을 정도의 경제적 능력만 갖출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정말 뿌듯한 인생일 것 같거든요.
소말리아랑 비교를 하고 싶지는 않네요. 왜 갑자기 대한민국 내의 세대간을 비교집단으로 삼다가 전세계로 비교집단을 확장하는거죠? 이건 반칙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다른 방법으로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를 세대간의 관점차이, 시대배경 차이라는 프레임 만들어서
이간질 시켜놓은 언론들이 근본원인임.
클릭 장사 하려고 세대와 세대간 관계를 개똥으로 만들어 놓고 내내 그 상황 부풀려서 이간질 장사하는 거임.
막상 게시판 밖으로 나가서 진짜 사람을 만나면 이런 관점으로 서로를 묶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는 사실.
기레기 욕하면서 기레기에 속지말자.
이미 스케치만 몇 시간 째,
정신 나간 사람처럼 하얀 바탕 위를 먹칠하네
지우고 또 지우고 또 지우고 또 지우던
내 지옥 같은 고독은 치유 받지 못할 고통
신음하는 어떤 소리도 이젠 들리지 않아
다음 붓이 닿을 곳 절대 풀리지 않아
이런 고통의 붓질을 난 언제까지 할까
나를 봐, 난 화가, 난 화가 난 화가
우리 언론의 가장 안 좋은 점이 바로 프레임 놀이를 하는 거라고 생각함.
저런 설문 조사 백날 해봐야 아무 도움이 안 됨. 20, 30대 들의 생각을 대변하는 것도 아니고 50대 들의 생각을 대변하는 것도 아님.
설문 조사는 프레임 놀이를 하기 위해 필요했던 거지 다른 의미는 없음.
반드시 50대라고 해서 20, 30대 보다 손 쉬운 삶을 살았던 것도 아니고 20, 30대라고 모두 더 힘들게 사는 것도 아님.
갈등의 원인을 말하고 싶었다면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말만 늘어놓는 방식을 말했어야 하는 것임.
숱하게 쏟아지는 가짜 뉴스로 조작과 선동을 일삼고 거기서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인용해서 여론이라 호도하는 행태가 결국 '정치병'이라는 이름으로 정리되는 것임.
세대 구분 자체가 이미 프레임으로 갈라보려는 수작일 뿐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는 생각은 아님.
586 세대를 싫어하는 건 자유겠지만 싫어하면서 같은 잘못을 대물림한다는 생각은 안 드는지 묻고 싶음.
위의 보도 행태를 보면서 '88만원 세대'처럼 가난하고 힘 없는 사람들을 이용해 책이나 팔아먹는 짓을 또 하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음.
각사이트,카페,포탈에 활동하는 버려지들이 검증없이 기더기기사 퍼나르는 상황에
50대는 걍 꼰 그자체고
20대는 모가 그리 화가 났는지 늘 화가 나있음
세상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너무 큼
그리고 어차피 글이라는게 알아서 균형감각 찾아가면서 오보와 견해평가 그리고 사실을 구분해서 읽으면 되는 걸 굳이 왜 문제의 원인을 이게 다 언론탓이네 기레기 탓이네로 돌리는지 이해못하겠누...
현세대가 가장 빡센세대라는걸 나도 그리생각하나 그렇다고 윗세대가 세대를 잘 타고났다고는 생각안한다
또한 윗세대의 민주화운동이라도 했기에 그나마 그리 살지
다카키마사오나 전대갈 상황이였다면 아마 우린 아마 지금도 개발도상국일것임..
마지막으로
님이 그리 생각하는한 님은 계속 그리 살게될것임
저도 현세대가 가장 빡센 세대라고 생각하고, 윗세대가 세대를 잘 타고 났지는 않지만 현세대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잘 타고난거 아닌가요?
윗세대가 민주화운동을 한 게 벼슬인가요? 그럼 그 윗세대가 북한하고 전쟁을 하면서 싸워서 나라를 지킨 것도 벼슬이라고 봐야겠네요. 그럼 아랫 세대들이 성숙된 민주의식으로 닭모가지를 비틀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킨 것은 그럼 뭐 당연한건가요?
잘타고 났다 ? 그분들이 그때 태어난걸 어쩌라구요
그럼 재드래곤으로 태어나시지 ;;;
걍 그리 생각하고 사세요 그리 세대 비교질 하면 끝 없을텐데
그럼 20대세대는 소말리아랑 비교하면 겁나 행복한곳에 태어난거 아님
삶이라는게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살면 될것을
모가 그리 누가 더 좋은세대니 그러고 삽니까
유치하기 짝이 없이 ..
. 그리 불평 불만 부정으로 얼룩져 계속 사시면 됩니다
그리생각하는한 지금 삶에서 변할것 없을것임
-> 그러니깐요 본인이 방금 하신 말처럼 삶이라는게 세대를 초월해서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사는 것이지 누구 덕분이라고 말할 것이 전혀 아니지요. 더군다나 어떻게 민주화운동 하나만으로 대한민국이 이토록 잘 살게 된 것이겠습니까. 어떻게 하나의 인자로 다른 수 많은 사람들의 노력을 배제할 수 있는지...정말 경악하고 갑니다. 이게 고충입니까? 벼슬이지?
누가 더 좋은 세대니 비교질하고 사는 세대가 현재의 20-30대가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세대간 비교질의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일까요? 뭐 물론 기레기의 문제도 있겠죠. 근데 이걸 기레기가 제일 큰 원인이라고 규정하는게 과연 바른 진단인지는 쉬이 받아들이기 어렵군요. 20대들이 윗 세대들로부터 ‘자신들이 젊을 때보다 노력, 열정이 부족한 삶’으로 제단 당해오면서 생긴 상흔이야 말로 더 큰 이유일거라고 생각해보시지는 않으셨나요?
인지지님은 현 20대를 두고 '세상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너무 큼'이라고 평가하셨지만, 인지지님이 보시기에도 세상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너무’ 크면, 어쩌면 그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고는 생각해 보실 법하지 않나요? 그렇지 않고서 '20대는 모가 그리 화가 났는지 늘 화가 나있음' 정도로 함부로 평가하는 건 한 사람의 사고 속도가 그 사람의 손가락 속도를 쫓아가지 못해서가 아닐까 싶네요.
힘들고 절박한 세대의 아픔을 두고서 원인에 대한 진단없이 그 양상이 과하다는 정도의 문제로서 평가절하하는 인지지님의 댓글을 보면서, '너희 젊은 애들의 정신상태의 잘못'이라고 쉽게 말해 온 위 조사대상군인 50대의 사고방식이나 50대가 아닌 인지지님의 사고방식이나 별반 차이없다는 사실에, 20대의 분노가 원인 없는 것은 아님을 잘 헤아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유치하기 짝이 없이 ..’
-> 그쵸 유치하게 짝이 없을 수 있죠. 누군가의 분노가 유치하기 그지 없을 수 있죠. 더군다나 인지지님한테는요. 그런데 본인이 현재 가지고 있는 시선이 민주화 운동에 애쓰신 모든 분들이 군부정권으로부터 받던 딱 그 시선인 건 잘 아시죠?
‘그리 불평 불만 부정으로 얼룩져 계속 사시면 됩니다’
‘그리생각하는한 지금 삶에서 변할것 없을것임’
-> 어떻게 사람이 좋게만 보고 살 수가 있죠? 각자 처한 환경이나 상황이 다르고, 그 다른 상황이 절박하고 부딪혀야 한다면 응당 그렇게 해야하지 않나요? 본인도 그렇게 살아오시지 않으셨나요? 뭐 인지지 님은 아니라시면 평탄한 삶을 살아오셨네요. 네, 저는 ‘그리 불평 불만 부정으로 얼룩져 계속 살겠습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제 삶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제가 재드래곤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했어요?
저는 그런 생각을 가진 적도 없을 뿐만 아니라, 이 글에서 쓴 적도 없는데... 어떻게 넘겨짚으신 건지 정말 궁금하군요. 아 저는 재드래곤까지는 필요 없습니다. 그냥 제 부모님만 잘 부양할 수 있을 정도의 경제적 능력만 갖출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정말 뿌듯한 인생일 것 같거든요.
소말리아랑 비교를 하고 싶지는 않네요. 왜 갑자기 대한민국 내의 세대간을 비교집단으로 삼다가 전세계로 비교집단을 확장하는거죠? 이건 반칙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이상 제 분노를 유쾌하게 풀어주신 인지지님께 감사인사 올리며 사라집니다.
기사보면 운동권이고 뭐고 586 세대 내로남불...
내가 읽으면 그냥 내로남불 도그사운드인디 자기는 정의로운 입장에서 이야기하듯이 인터뷰 한거 ㅋㅋ
이간질 시켜놓은 언론들이 근본원인임.
클릭 장사 하려고 세대와 세대간 관계를 개똥으로 만들어 놓고 내내 그 상황 부풀려서 이간질 장사하는 거임.
막상 게시판 밖으로 나가서 진짜 사람을 만나면 이런 관점으로 서로를 묶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는 사실.
기레기 욕하면서 기레기에 속지말자.
이미 스케치만 몇 시간 째,
정신 나간 사람처럼 하얀 바탕 위를 먹칠하네
지우고 또 지우고 또 지우고 또 지우던
내 지옥 같은 고독은 치유 받지 못할 고통
신음하는 어떤 소리도 이젠 들리지 않아
다음 붓이 닿을 곳 절대 풀리지 않아
이런 고통의 붓질을 난 언제까지 할까
나를 봐, 난 화가, 난 화가 난 화가
저 50대들이 20~30이던 시절 지금의 70~80대를 저런 시각으로 봤을거 아냐?
지금 20~30대들도 50대 되면 그때의 20~30대들이 똑같은 시선으로 볼거임.
저런 설문 조사 백날 해봐야 아무 도움이 안 됨. 20, 30대 들의 생각을 대변하는 것도 아니고 50대 들의 생각을 대변하는 것도 아님.
설문 조사는 프레임 놀이를 하기 위해 필요했던 거지 다른 의미는 없음.
반드시 50대라고 해서 20, 30대 보다 손 쉬운 삶을 살았던 것도 아니고 20, 30대라고 모두 더 힘들게 사는 것도 아님.
갈등의 원인을 말하고 싶었다면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말만 늘어놓는 방식을 말했어야 하는 것임.
숱하게 쏟아지는 가짜 뉴스로 조작과 선동을 일삼고 거기서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인용해서 여론이라 호도하는 행태가 결국 '정치병'이라는 이름으로 정리되는 것임.
세대 구분 자체가 이미 프레임으로 갈라보려는 수작일 뿐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는 생각은 아님.
586 세대를 싫어하는 건 자유겠지만 싫어하면서 같은 잘못을 대물림한다는 생각은 안 드는지 묻고 싶음.
위의 보도 행태를 보면서 '88만원 세대'처럼 가난하고 힘 없는 사람들을 이용해 책이나 팔아먹는 짓을 또 하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