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할아버지는 40도 육박하는 아스팔트 속에서도 생활비와 자식들 줄 돈 버느라 폐지 줍는걸 계속 할수밖에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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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손주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인거지
몸이 아파도 쉬면 큰일나는 줄 아시기도 하고
자기가 하는건데 뭐라 그럼;;; 자식이 불효자슥 일수도 있고, 지체장애일수도 있고
뭐 사정이 있는거지... 폐지 줍는사람 왜 욕하는거임.ㅋㅋㅋㅋ
우리 아부지 가게 접으시고... 집에서 너무 심심해서 주차관리나 이런거라도 할라고 알아봅디다
평생 벌돈 다 벌어놔도 뭔가 해야하는 사람들이 있기도 한거임... 나이들수록 친구는 줄고, 재밋는건 없고 시간은 안가는 법임
설겆이 같은일 1시간만 해도 1만원은 버실텐데..
왜 저런일을 하시는걸까? 하루종일 힘들게 해도 1만원을 겨우 되는 일을..
나라에서 주는 기초생활수급 지원금 받으려면 소득이 안잡혀야 하는데
설겆이 같은 일을 하면 소득이 잡혀 지원금을 못 받게 되니
이런 소득이 잡히지 않는 일을 하는것은 아닐까?
무언가 지원금지급기준 방식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