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대형 교회 새소망 교회 목사가
그 아들에게 목사직을 세습하려고 전도사 ( 목사 인턴 ) 을 시킴
그런데 그 아들놈이 자청해서 청소년부 전도사일을 하면서 그 지위를 이용해
그 교회 여중생들을 그루밍 성폭행을 함
그리고 수년 후 자기 아빠 교회의 목사가 되었고...
피해 여성들은 성인이 된 후, 자신이 어떤 일을 당했는지 깨닫고 목사를 고소함
그러자 온 교회가 달려들어 피해자들을 공격했고
가해자 목사가 개명 후 필리핀으로 도주한 뒤, 무려 3 년간 사건을 질질 끌어댐
결국, 교회에 맡기면 또 흐지부지 덮어질거란 것을 안 시민단체가 나서서
피해 여성들을 도와 고소를 진행했는데
3 년이 지나..... 드디어 7 년형 판결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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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연 지연 혈연 그리고 교회연이란 말이 허황이 아니라는게 진짜 같은 교회 사람들은 무슨 성역인 것처럼 감싸는데 어쩌다가 사람들리 교회만 가면 저리 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고 오히려 요새는 무섭다.
안사람도 교회다니지만 요새 교회 문제러 뉴스 나오면 괜히 잘 알지도 못하는 기자들이 글 싸지른다고 하고 평소에 나긋나긋하게 말하는 편이어서 더욱더 급발진하는게 당황스럽다....
누가 십일조 얼마냈느니 어쨌느니 파벌만들고 좋은 직업가지고 있는사람들끼리끼리 놀고 노숙자 밥얻어먹으러 들어오니까 눈치주고 나가라고 하고 염병떠는거 보고 이것들이 성경말씀만 주구장창 읊고 실제로 성경말씀대로 행동하는건 하나도 없구나 진짜 가식의 끝판왕인 인간들이구나 생각하고 교회 손절함 지금은 무교임.
주위에 누가 교회 나간다고하면 줘 패서라도 말려야겠네
아니..징역살다와도 피해자가 20대인건 너무한거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