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공부하러 가서 ㅈㄴ 문화충격 먹었던 일 중에 하나는 유학생들 오리엔테이션 하는데
학장, 학과장, 인사당담자 등등 다들 나와서 학교생활 장학금 제도 등등 설명하는 자리에 청소담당자가 나와서 쓰레기 분리방법 버리면 안되는 쓰레기 등등 설명하더라.
우리나라에서 청소부들은 있는듯 없는 듯 존재하고 교수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무언가를 하는 사람들이 아님.
직업에 귀천이 없고, 서양인들이 노동을 어떻게 생각한느지 진짜 두 눈으로 보고 몸소 체험하고 왔다.
저런 문화 반만 따라갔어도 서울대 사태같은 일은 일어나지도 않았겠지.
없는 곳이 없음.
얼마든지 만들 수 있음
하지만 안함.
왜? 비용이니까.
이런 비용을 사업가들은 투자라 생각 안함.
그래서 싫어함.
학장, 학과장, 인사당담자 등등 다들 나와서 학교생활 장학금 제도 등등 설명하는 자리에 청소담당자가 나와서 쓰레기 분리방법 버리면 안되는 쓰레기 등등 설명하더라.
우리나라에서 청소부들은 있는듯 없는 듯 존재하고 교수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무언가를 하는 사람들이 아님.
직업에 귀천이 없고, 서양인들이 노동을 어떻게 생각한느지 진짜 두 눈으로 보고 몸소 체험하고 왔다.
저런 문화 반만 따라갔어도 서울대 사태같은 일은 일어나지도 않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