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처절하고 슬픈 미얀마 사진들

너무 처절하고 슬픈 미얀마 사진들


























 

쿠테타와 함께 찾아온 코로나로 미얀마가 몹시 심각한 상황입니다. 

마땅한 치료는 기대도 못하고.. 그저 집에서 숨쉬는 것만이라도 조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두 산소통들을 구하고 있는데요.. 군부에서 산소공급 금지 명령을 하여 아주 일부 충전소만 이용 가능한 상황..

이 사진들처럼 시민들은 며칠씩 줄을 서있습니다ㅠㅠ


페북에는 산소통이나 공급기기 판매처 정보를 정리해서 서로 공유하거나.. 다 쓴 집 있으면 우리 가족을 위해 나눠달라는 눈물의 호소가 쏟아지고 있네요..


하루에도 수백명의 코로나 사망자가 쏟아지고 있어 관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담요로 덮어둔 시체들이 줄을 서있습니다.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 혹은 화장을 하기 위해 또다시 밤새 줄을 서야만 하는 가족들이 너무 참담하기만 하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322385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케세라세라 2021.07.18 10:15
아..........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2101 서울에 곧 도입된다는 로드지퍼 댓글+6 2021.07.16 13:12 6959 2
12100 북한에 납치된 일본 13세 소녀 댓글+2 2021.07.16 13:12 6199 4
12099 아파트 층간소음의 진짜 원인 댓글+15 2021.07.16 13:07 6554 7
12098 출고 후 10일만에 폐차한 포르쉐 박스터 댓글+5 2021.07.16 13:04 6136 1
12097 코로나와의 싸움, 극악 난이도의 대한민국 댓글+5 2021.07.16 13:01 6753 17
12096 NC 선수들의 '은밀한 술판'...확진되자 동선까지 속였다 댓글+10 2021.07.16 12:59 4662 8
12095 희귀 피부병 환자 유튜버의 브이로그 댓글+3 2021.07.16 12:57 5398 9
12094 피싱 문자 보내던 그새끼 중국서 체포돼 강제송환.news 댓글+2 2021.07.16 10:26 5214 8
12093 여성가족부 팩트체크.twt 댓글+21 2021.07.16 10:24 4916 2
12092 정은경 업무추진비 까더니 후폭풍 댓글+17 2021.07.16 10:05 6814 11
12091 세월호 CCTV 복원 의혹 댓글+17 2021.07.15 16:09 6829 9
12090 제천시 여성도서관 기증자 할머니의 뜻 댓글+1 2021.07.15 15:46 3882 8
12089 약국 1시간 늦게 열어...병원 원장에 무릎 꿇은 약사 댓글+4 2021.07.15 15:40 4233 4
12088 자전거와 차량의 비접촉 사고 댓글+12 2021.07.15 15:35 4714 1
12087 24년간 유괴된 아들을 찾아서 중국 전역을 떠돌아다녔던 한 아버지의 … 댓글+9 2021.07.15 15:32 4401 4
12086 손님이 쇠막대를 휘두른 이유 댓글+5 2021.07.15 15:10 494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