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공기관 하고 계약 해 본 사람들은 알텐데, 어떤 계약이던 갑이 천재지변이 아닌 기타의 이유로도 중간에 계약을 없었던 걸로 하거나 중도파기가 가능하게 되어있어. 물론 문서엔 그렇게 되어있어도 간혹 프로젝트가 허공에 붕 뜨는 경우가 아예 없는건 아니야.
근데 그런 경우에 그 계약건을 따내기 위해 한달가까이 서류를 준비하고 제안하고, 수주를 받은 후 프로젝트를 제대로 성공시키기 이해 직원을 고용하고 기계를 구입하고, 각종 생산 부자재를 사들인 사업체 입장에선 중간에 프로젝트 자체가 붕 날라가면 그 순간 완전히 망해버리기도 하거든.
물론 그럴정도 수준밖에 안되면 일을 받지 말아야 하지 않느냐 라고 할 수도 있어. 만약 그렇게 된다면 이 세상엔 모든 일을 대기업들이 하게 될거야.
도시락을 받아서 버려버리는 발주처에는 문제가 심각하게 있는게 맞지만, 계약 자체를 진행하는건 난 국가로서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
일본이 하나부터 열까지 맘에 안들지만(게임기,카메라,응응응빼고), 아주 냉정하게 생각했을 때, "계약을 이행하기 위해서" 라는 말 자체는 높게 사야 하지 않을까 싶다.
[@decoder]
무슨 정신나간 소리를 그렇게 길게 써놓았냐 ㅋㅋㅋㅋㅋㅋ
국가로서 국민을 보호???? 그 돈이 국민들 세금으로 나가는 돈이고
코로나라면 당연히 천재지변 아니냐???
백번 계약이 그렇다라고 양보해도 저렇게 폐기하느니 노숙자나 사회 저소득층에 무료로
나눠주는게 폐기 비용도 줄이면서 너가 말하는 국가로서 국민을 보호하는거 아니냐???
도쿄 올림픽 그렇게 이미지 망가지고 있는데 저런짓이 "계약을 이행하기 위해서" 라는
정신나간 소리로 이해 된다는게 난 이해가 안되다 ㅋㅋㅋ
계속 이대로 곤두박질 치던지 둘 중에 하나겠네요
우리나라 공기관 하고 계약 해 본 사람들은 알텐데, 어떤 계약이던 갑이 천재지변이 아닌 기타의 이유로도 중간에 계약을 없었던 걸로 하거나 중도파기가 가능하게 되어있어. 물론 문서엔 그렇게 되어있어도 간혹 프로젝트가 허공에 붕 뜨는 경우가 아예 없는건 아니야.
근데 그런 경우에 그 계약건을 따내기 위해 한달가까이 서류를 준비하고 제안하고, 수주를 받은 후 프로젝트를 제대로 성공시키기 이해 직원을 고용하고 기계를 구입하고, 각종 생산 부자재를 사들인 사업체 입장에선 중간에 프로젝트 자체가 붕 날라가면 그 순간 완전히 망해버리기도 하거든.
물론 그럴정도 수준밖에 안되면 일을 받지 말아야 하지 않느냐 라고 할 수도 있어. 만약 그렇게 된다면 이 세상엔 모든 일을 대기업들이 하게 될거야.
도시락을 받아서 버려버리는 발주처에는 문제가 심각하게 있는게 맞지만, 계약 자체를 진행하는건 난 국가로서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
일본이 하나부터 열까지 맘에 안들지만(게임기,카메라,응응응빼고), 아주 냉정하게 생각했을 때, "계약을 이행하기 위해서" 라는 말 자체는 높게 사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럼 비용도 없어지고 해당업체 측에도 일정수익이 돌아가고
굳이 버릴 도시락을 계속만드는건 자원낭비에 처리비용에
환경문제도 계속되는데 저건아니라고 봄
아무리 계약이라곤 하지만 좋게 보일수가 없음.
누군가가 뒷돈처먹고 해당계약 미이행시에 문제되니 계속이행하는걸로밖에
그것도 좋은방법일거야. 글에도 썼듯이 발주처에 문제가 있는건 맞아.
단지 그게 진심이던 아님 뒷돈을 받아서 그렇든지, 계약을 이행해야 한다는 말 자체는 틀린말이 아니라고 보여진다는 얘기야.
국가로서 국민을 보호???? 그 돈이 국민들 세금으로 나가는 돈이고
코로나라면 당연히 천재지변 아니냐???
백번 계약이 그렇다라고 양보해도 저렇게 폐기하느니 노숙자나 사회 저소득층에 무료로
나눠주는게 폐기 비용도 줄이면서 너가 말하는 국가로서 국민을 보호하는거 아니냐???
도쿄 올림픽 그렇게 이미지 망가지고 있는데 저런짓이 "계약을 이행하기 위해서" 라는
정신나간 소리로 이해 된다는게 난 이해가 안되다 ㅋㅋㅋ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
그냥 돈낭비인거잖아. 위에말대로 위약금으로 처리해도되고 홈리스한테 줘도되고하는데 뭔가를 숨길려고 저런짓을 한다는게 문제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