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의 한 아파트
50대 입주민이 75살 경비원을 폭행
기절까지 한 경비원은 눈 주변 뼈와 이가 부러짐
현장에서 붙잡힌 입주민은 졸고 있는 경비원을
보고 시비 끝에 때렸다고 경찰에 진술
하지만 폭행이 일어난 시각은 경비원 휴식 시간
피해 경비원은 또 쉬는 때였지만 졸고 있지도 않았다며, 해당 입주민이 이전부터 꼬투리를 잡아 시비를 걸어왔다고 주장
경찰 확인 결과 해당 입주민은 지난 2014년에도 또 다른 경비원을 때려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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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파트 경비들 보다보면 진짜 한숨만 나옴…
한달에 아파트 관리비에 경비비만 6만원인데 대략 한 2000세대만 잡아도 한달 경비비 1억2천…
1. 주차관리 안함 : 외부 차량인지 아닌지 관리하지를 않음. 세대당 0.7대 주차가능이라 안그래도 난린데 관리 거의 안됨
2. 출근한 대낮에 차빼달라 전화 : 이건 한 너댓번 이랬는데, 회사에서 일하는데 전화해서 차빼달라함. 주차공간에 대져있는데 왜그러냐? 하면 뭐 이사차가 들어온다는둥 개소리함. 조@까라고 하고 못뺀다고 통보.
3. 택배관리 안함 : 배송완료 문자받고 경비실가서 000호 택배온거 있나요~? 하고 물으면 없다고함. 경비실 구석탱이에 있었음.
4. 층간소음 관리 안함 : 위층 애기들 있는 건 알고있었어서 어느정도 뛰는건 이해했는데, 어느날인가는 뽈을 집안에서 차고 놀길래 경비실 전화함. 위층 애들이 너무 뛰는데 주의좀 부탁드릴게요.라고 하니까 돌아온 대답이 “제가 뭘 어떻게할까요?????” 그럼 내가 쫓아가서 니 죽통이라도 날리냐는 물음이 목구멍까지 올라왔음…
대략 이정돈데, 경비들 돈만 받고 일 안하는건 좀 문제있다… 한숨만 나옴 진짜로 ㅇㅇ
경비비 한달 6만 맞고
어이가 없네? 경비실 택배 보관 업무 있는 것도 맞음. 내가 갖다 달라고했나? 경비실 가서 택배 온거 있냐고 물어본 경운데 한글 모르시나?
주차/층간소음 경비실 관련 업무임. 그쪽에 민원 제기해서 관리사무소로 올라가는게 맞음. 직접 위층 아래층 집앞에 찾아가서 문제 해결하려는게 얼마나 야만적이고 거친 방법인지 모르는건가??
단순 경비 용역이 아니라 관리사무소 소속인데
이런 말 하기 싫다만 경비비 6만이 관리사무소를 털 일이라고?
뭐 어디 저~~~ 시골마을 사람 별로 없는동네 사시나? 아니면 경비하면서 먹고사시는건가?
시대를 잘 모르시면 키보드 치는걸 멈추세요 아재요
내가 경비일 하는데 좀 니가 위에 본문에 적힌놈하고 다른게 뭔데 그리거 경비 월급이 얼마인줄 아나 하참 웃겨서
아님 낚으려고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