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대학병원 대부분이 간호사들 중간연차가 개고생하는 구조임. 약간 군대에서 갑자기 선진병영 어쩌구 하면서 신병들한테 도 넘게 찍소리도 못하고 그 윗년차들이 개고생한거랑 비슷한 현상이 지금 일어나서, 꼰대 세대들은 당연하게 일 안하고 날로 먹으려고 하고, 신규들은 조금만 힘들어도 다 그만둔다고 하니깐 오냐오냐 싸고돌아서 일도 제대로 못가르치고, 중간년차들이 독박으로 다 뒤집어써서 일한다고 하더라.
그냥 이 나라 어딜가든 똑같음. 일 너무 잘하는 후배 보면 견제하고, 윗년차 올라가고 직급을 맡을수록 더 책임을 지고 열심히 해야하는데 그냥 돈만 돈대로 더 받고 감투만 쓰고 책임은 후배들 다 떠넘기고 열외하려는 꼰대들 투성이고, 신규들은 또 세대가 바뀌어서 조금만 힘들어도 ㅈ같다고 다 그만두니까 건들지도 못하고, 그냥 중간에 낀 80-90년대 초반생들만 개피본다고 하더만.
조직이나 단체보다는 자신이나 가족이 먼저고
그래서 가정이 유지가 되는거지만...
그냥 이 나라 어딜가든 똑같음. 일 너무 잘하는 후배 보면 견제하고, 윗년차 올라가고 직급을 맡을수록 더 책임을 지고 열심히 해야하는데 그냥 돈만 돈대로 더 받고 감투만 쓰고 책임은 후배들 다 떠넘기고 열외하려는 꼰대들 투성이고, 신규들은 또 세대가 바뀌어서 조금만 힘들어도 ㅈ같다고 다 그만두니까 건들지도 못하고, 그냥 중간에 낀 80-90년대 초반생들만 개피본다고 하더만.
간호사라는 특수직종이라, 여초, 암컷 놀이터여도
그나마 사회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의료보조원들이기 때문에,
쟤네는 살아남는 거임
그게 아니였으면 애초에 도태되고 사라졌어야할 사회집단
시간이 지날수록 지옥이 생성된다.
문제는 상대가 계속 바뀌는게 더 소름.
ab가 c를 씹디가
나중엔 ac가 b를 씹고 있는데
또 나중엔 cb가 a를 씹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