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1위 인테리어 업체 한샘 근황

국내1위 인테리어 업체 한샘 근황



















 

https://youtu.be/MwSs13ywItY


1억주고 신혼집 인테리어 맡겼는데 

3개월만에 천장에서 빗물샘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마다파카 2021.09.25 23:26
논현동 한샘가보면 왠 양복입은 영맨들이 서성거리면서 똥꼬빨준비 하고있음 걔들은 그냥 진짜 영맨이고 한샘은 자동차 제조사 마냥
부품및 완성품 대줌
알지 영맨 잘못만나면 차 한대 조지는거
근데 인테리어는 차에있는 시간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몸담는 집에 들어가는 겁니다
이쌰라 2021.09.26 00:11
한샘 이미지 떡락하네
후루룩짭짭 2021.09.26 01:29
이케아 들어오면서 우리나라 가구,주방 업체들이 전략을 바꿨음. 싼마이로 승부는 안되니깐 프리미엄 전략으로 가자고. 우리나라 대부분은 아직도 프리미엄 붙고 비싸면 좋은건줄 알고, 또 그걸 더 선호하거든. 특히나 인테리어나 침대 같은건 1~2년에 바꾸는 사람 잘 없잖아. 근데 한샘은 기존에도 가격이 비쌌는데 기존과 같은 품질, 서비스로 프리미엄만 붙여놨음. 한샘을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한샘은 딱 싱크대만 하는걸로... 싱크대도 결국 하청에 하청이지만, 그래도 한샘 싱크대는 조잡하면서 편의성 위주로 잘 만들더라.
신선우유 2021.09.26 03:48
[@후루룩짭짭] 그럼 어디에서 해야되요??
gottabe 2021.09.26 11:25
[@신선우유] 완제품으로 놓고 파는 가구는 한샘에서 사도 괜찮아요
그런데, 인테리어는 뉴스에 꾸준히 나오는 것처럼 문제가 많습니다
제가 작은거 하나 맡겨봤는데, 설계직원과 설치기사가 아예 모르는 사이더라구요
아예 회사가 다릅니다
그래서 둘이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더라구요
중심을 잡아주는 사람이 없으니 여기서 오는 대환장 파티가 정말 많았습니다
그리고, 장을 짤 때 색이랑 소재도 다양하지 않더라구요
보통 인테리어 하면 책자로 소재랑 색이랑 해서 한참을 고르게 하는데, 제가 한샘 인테리어에서 했을 때에는 소재는 한가지였고, 색은 3가지더라구요
그렇다고 이게 개인 인테리어에 맡기는 것보다 고급스럽냐, 그렇지도 않아요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닌데, 선택의 폭은 좁고
아무튼 그랬습니다
그냥 개인 인테리어에 맡기는게 더 나을거에요
킨짱 2021.09.26 07:45
롯데 배아프겠다...
이거터지고 인수했으면 좀더싸게 할수있었을텐데...
그나저나 인테리어할때 천장위에있는 배관도 건드나?
위에서 왜 물이새지?
gottabe 2021.09.26 10:58
우리집이 한샘을 많이 쓰고 있는데, 완제품으로 놓고 파는 가구계열은 꽤 괜찮아요
그런데, 인테리어가 진짜 개판이죠
저도 가구 쪽에서 믿음을 얻어 간단한 인테리어를 한샘에서 했는데요
진짜 미치고 팔짝 뛰게 만들더라구요
anjdal 2021.09.26 15:20
이렇게 개판 쳐놓고  매각 하는구먼 ㅋㅋㅋㅋ
네온 2021.09.26 20:43
본사에서 관리된 사람이 나와서 시공하는게 아니라 대리점에 위탁해서 하니..대리점별로 실력차가 너무 심하더라. 그래도 난 화장실 시공 잘 걸려서 잘됐음
배스킨라빈스 2021.09.27 04:01
여직원 강간하고 쉬쉬 덮으려 하더니, 한수를 더 뒀네
정센 2021.09.27 13:03
한샘이 원래 본사에서 해결하는 작은 회사 수준에서 있다가 회사가 진짜 너무 급격히 성장하면서 충분한 인력 풀이 없어요 .. 본사에는 전국에서 좀 알아주는 20~30년 경력자 데려다놓고 초보자들 매달 모집해서 교육하면서 직영 비중을 늘리고는 있는데, 애초에 수요감당이 안되니까 기존에 있던 별의별 인테리어 업체에 대리점 주고 일감 주는 형태로 됨 .. 인테리어 내장재도 중요하지만 시공품질관리도 중요한데, 애초에 본사 소속이나 본사교육 받은 사람들이 아니라 그런게 될 리가 없음 ..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3318 태국 kpop 팬들, 군사 정권 측근 자녀 한국 데뷔에 분노 중 댓글+6 2021.12.01 18:00 5379 10
13317 직장다니며 알바까지 뛴 유부남의 최후 댓글+1 2021.12.01 17:59 5863 5
13316 삼청교육대 현실 댓글+6 2021.11.30 21:41 7227 5
13315 한밤중 4살 딸 버리고 게임서 만난 남성과 모텔간 친모 댓글+6 2021.11.30 21:40 5242 2
13314 길가 쓰러진 아이, 심폐소생술로 살린 택시기사님 댓글+8 2021.11.30 21:39 3946 6
13313 의문의 SOS, 그걸 알아챈 소방관 댓글+1 2021.11.30 21:37 4957 9
13312 공포의 새마을 금고 이사장 댓글+2 2021.11.30 21:36 4761 3
13311 현대미술을 최초로 조롱한 목사의 장난 댓글+4 2021.11.30 21:33 5954 10
13310 Bts가 언급해서 매출 폭발한 미국 레스토랑 댓글+8 2021.11.30 21:27 5607 4
13309 최근 기후 변화가 한국 농산물에 끼친 영향 댓글+4 2021.11.29 23:30 6058 0
13308 전세 1억 3천 근황 댓글+25 2021.11.29 23:17 8111 11
13307 동창생 성노예 사건이 밝혀진 계기 댓글+10 2021.11.29 23:00 8451 22
13306 멸종됐던 물고기 종어 복원 댓글+5 2021.11.29 20:35 6479 8
13305 오미크론에 전 세계 패닉 댓글+11 2021.11.29 20:33 6139 3
13304 1급 발암물질 대체 의료용 멸균기 세계 최초 개발 댓글+1 2021.11.29 20:30 5123 7
13303 극단적 선택한 을지대병원 간호사 남자친구의 증언 댓글+7 2021.11.29 20:28 517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