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개인 의견 및 팩트)
제한시간 해제가 이른 감이 있긴 했지만 터지기 시작한건 원정유흥 이후입니다.
코로나 잘 헤쳐나가고 있구나 하는데 부산 원정으로 서면에서 클럽 세곳, 해운대로 이동해서 또 놀았다고 기사 터지고 나니까 점점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그 전까지는 30~50명 수준이었지만, 확진자 다녀갔다는 이후로 갑자기 50명을 초과하기 시작하더니 어제는 100명도 돌파 했습니다. 물론 보시면서 원정유흥이 문제가 아니라 제한시간 해제때문에 그런거 아니냐 할 수 있고, 모든 사람이 다 안놀지는 않았을거다 하실수 있습니다만, 적어도 제 주변 지인들과의 자리에서는 모두 밤 12시가 되기도 전에 피곤해서 집에 가겠다는 사람들이 대다수였습니다. 그간의 제한시간에 익숙해졌다고 농담삼아 이야기 하긴 했지만 10시~12시 사이에 자리를 파하고 집으로 가는 지인들이 절대다수였습니다(이건 모든사람이 아니라 제 주변 지인들의 경우입니다). 물론 인원도 4명, 많아야 5명이었구요.
이정도면 원정유흥이 의심스러운게 자연스럽지 않나요?
[@스카이워커88]
제 말의 요지를 이해하지 못하시고 두루뭉실하게 "국짐당이 더 더러운데 걔네들 두고 민주당에만 뭐라하는 거 아니지 않냐" 식으로 뭉게시네요. 제가 언제 국짐당이 도더적으로 우월하고 그들의 과거가 깨끗하다고 했나요. 제 말의 요지는 부산과 서울에 확진자가 급증한게 새로운 시장들이 당선되었기 때문이고 그렇기 때문에 부산, 서울 시민들은 그것에 대한 책임을 지는게 당연하다는 말도 안되는 뉘앙스를 풍기는 몇개의 윗대글에 대한 반박이었습니다. 이해도 못하고 본인 하고싶은 말,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는 말이나 지껄일꺼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가만히 있으면 반은 갑니다.
그 대가에 대한 책임도 져야겠지
서울... 부산. 작년 대구 욕할 상황이 아니구만
제한시간 해제가 이른 감이 있긴 했지만 터지기 시작한건 원정유흥 이후입니다.
코로나 잘 헤쳐나가고 있구나 하는데 부산 원정으로 서면에서 클럽 세곳, 해운대로 이동해서 또 놀았다고 기사 터지고 나니까 점점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그 전까지는 30~50명 수준이었지만, 확진자 다녀갔다는 이후로 갑자기 50명을 초과하기 시작하더니 어제는 100명도 돌파 했습니다. 물론 보시면서 원정유흥이 문제가 아니라 제한시간 해제때문에 그런거 아니냐 할 수 있고, 모든 사람이 다 안놀지는 않았을거다 하실수 있습니다만, 적어도 제 주변 지인들과의 자리에서는 모두 밤 12시가 되기도 전에 피곤해서 집에 가겠다는 사람들이 대다수였습니다. 그간의 제한시간에 익숙해졌다고 농담삼아 이야기 하긴 했지만 10시~12시 사이에 자리를 파하고 집으로 가는 지인들이 절대다수였습니다(이건 모든사람이 아니라 제 주변 지인들의 경우입니다). 물론 인원도 4명, 많아야 5명이었구요.
이정도면 원정유흥이 의심스러운게 자연스럽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