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순찰을 돌던 경찰관들이 양귀비를 발견

대전서 순찰을 돌던 경찰관들이 양귀비를 발견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부국잉 2022.06.13 13:00
한두주는 괜찮다 라는 사람들 있던데...
무조건 수거 폐기임.
그리고 잘못하면 머리털 뽑하는거고.
스카이워커88 2022.06.13 13:32
다들 가볍게 생각하고 점점 무뎌지고 죄의식을 못하는거죠
류세이 2022.06.13 15:08
노인분들 어릴적에,,, 저거 시골에서 약처럼 쓰던 기억들이있으셔서,,,,저거 큰 죄라는 인식이 좀 부족함 ㅠㅠ
스티브로저스 2022.06.13 15:19
[@류세이] 아뇨, 농부인 본인들이 일반인들보다 더 잘 압니다.
뭐가 돈 되고 안되고 뭐 하면 되고 안되고 더 잘 알아요.
킴하힛 2022.06.13 17:11
[@류세이] 노인이고 시골사람이면 순박하고 어리숙할거라는 생각은 버려야함
미처불자 2022.06.13 23:19
돌아가신 어머니는 어려서 급체를 자주하셨는데
어머니의 외할며니께서 양귀비잎을 먹여서 나은적이 있다고 하심
원래는 소화제로 민간요법으로 사용된적이 많았다고 함
시골사는데 한 20주정도는 그리 단속하지는 않음 면적대비가 있긴하겠지만
실제로 아는 분은 버려놓은 밭에 날라온 양귀비가 퍼져서 100주정도 되는걸 모르고 있다가
단속으로 고생하셨던 적이 있음
위의 비닐하우스는 선 넘은거지만 ㅎ
팽공 2022.06.14 01:05
옛날 동네 들이나 산에 저거 꽤 많았는데 마약이였구먼 어쩐지 지금은 ㅇㅏ예없드만
타넬리어티반 2022.06.14 01:31
시골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다는거 다 거짓말임. 절대 시골 사람들 어리숙하거나 순하지 않다. 오히려 요새는 도시 사람들이 순진하지. 예전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농사만 지어서 먹고 사는 세상일 아무것도 모르는 농부 그런거 없음. 시골 사람들일수록 투잡 쓰리잡 기본으로 하는 빠릿한 사람들도 많고, 시골에 도박 하우스같은것도 엄청 많고 의외로 별놈의 사람들이 다 있음. 아무것도 모르는 노인 세대는 이제 거의 다 죽었고, 오히려 노인들한테 논이니 밭이니 이런 저런 재산 물려받고 개발돼서 보상받은 돈으로 탱자탱자 놀고 도박해서 다 날려먹고 그런 아재들이 시골에 널려있음.
낭만목수 2022.06.14 06:09
경찰관 눈이 천리안일세...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2194 BBC 촬영중 감옥에 구속되는 홍콩인 억만장자 댓글+1 2021.07.26 14:58 4681 6
12193 하늘을 나는 자동차 시연 35분 성공 댓글+1 2021.07.26 14:54 5413 11
12192 (스압) 오은영 박사가 크게 솔루션으로 터치하지 않았던 금쪽같은 내새… 댓글+12 2021.07.25 17:34 7615 27
12191 업무 시간 중 백신을 맞으러 가면 월급 깍겠다던 어느 회사 댓글+4 2021.07.25 17:28 5563 6
12190 해운대해수욕장 야간 물놀이…중학생 1명 사망·1명 실종 댓글+4 2021.07.25 17:26 3894 3
12189 9GAG 까지 수출된 MBC의 올림픽 만행 댓글+16 2021.07.25 17:21 5679 9
12188 양궁 '금'을 위해 협회가 한 일 댓글+6 2021.07.25 17:20 6289 22
12187 F-15E 조종사를 구한 항공기 마니아 2021.07.25 17:18 4437 6
12186 도쿄 양궁 경기장에 폭염 더위로 쓰러진 사람들 속출 댓글+15 2021.07.25 17:17 5052 7
12185 태권도가 세계화에 성공한 이유 댓글+5 2021.07.25 17:15 4687 3
12184 계곡식당, 불법점거와의 전쟁 댓글+7 2021.07.25 17:13 3954 2
12183 운전 중인 버스기사 폭행녀 댓글+9 2021.07.25 17:08 6021 9
12182 유족이 동의하고 공개한 제주 중학생 피살 사건 현장 댓글+2 2021.07.24 17:34 6061 13
12181 우연의 일치...수상한 음대 교수 채용 시험 댓글+1 2021.07.24 15:05 4775 2
12180 입주민이 70대 경비원 폭행 댓글+12 2021.07.24 14:59 4010 7
12179 여전한 계곡 불법 장사 댓글+11 2021.07.24 14:56 528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