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맘 먹고 오토바이 단속했던 날

경찰이 맘 먹고 오토바이 단속했던 날


gif보기


gif보기



경찰이 맘 먹고 오토바이 단속했던 날


교통단속반만해서는 인력 딸리니 기동대까지 투입해버려서 단속


2시간만에 1376건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15지네요 2022.05.16 20:21
시민 안전도 지켜주고
세금도 확보하고 좋네
오오미 2022.05.16 20:52
그냥 지나가는 모든 오토바이가 걸린 수준인거 같은데..
쿨거래감사 2022.05.16 22:32
개인 라이더뿐만아니라 쟈들 소속 업체에도 과태료 물려라
Randy 2022.05.17 00:38
이거를 날 잡고 하는게 말이 됨?
정말 자주 해야지 이것들아
정장라인 2022.05.17 07:53
[@Randy] 기동대까지 동원해야할 정도로 평소에 인력이 모자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chelsea 2022.05.18 18:36
[@Randy] 다른일도있는데 어떻게 저거만 하겠음 ㅋㅋㅋㅋ
llliilll 2022.05.17 08:47
꼭 보여주기식으로 며칠 하고 철수하죠. 근데 저건 하루 하고 끝났나보네요.
갲도떵 2022.05.17 11:16
그래도 경종을 울렸다고 봄.야 이제 맘먹고 잡으면 늬들 다 ㅈ되는거야.라는 메세지
elfikeld 2022.05.17 14:25
이걸 왜 날잡고 하는겨
그냥 평소에 해야지
Arinasia 2022.05.17 16:31
좀더 자주 가능하면 상시로 하면 좋겠지만 인력부족이라 하니
주기적으로 사전알림 없이 했으면 좋겠다
ktii 2022.05.17 18:49
2시간에 1376건이나 될 정도로 놔뒀으니 인력이 부족할만하지
처음에 힘들더라도 상시로 계속 잡아야 건수가 줄어들 것이고 줄어들면 그만큼 필요한 인력도 줄어드는거고
모래배낭 2022.05.18 14:51
매일 단속하면 좋겠지만 오토바이 운행해서 사는 분들이 저소득층이라 그렇게는 못 하죠. 대도시에 소규모 배달을 오토바이를 통해 하는건데 잡겠다고 마음먹으면 저렇게 쏟아지죠. 그럼 안전장비를 다 갖춰서 운행하라고 요구할텐데 그 다음은 배달료 상승 - 소매물가 상승으로 연결되죠.

치킨값 2만원 논쟁과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알 수 있듯, 물가상승은 우리 모두의 문제이고 받아들이기 힘들죠. 왜냐하면 내 소득은 오르지 않는데 소비비용만 늘어나니까요. 오토바이의 불법 무단 운행을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이면에는 이런 문제도 같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갲도떵 2022.05.19 22:38
[@모래배낭] 뭔 개소리여 최소한의 장비인 헬멧 조차도 안 쓰고 다니니까 단속을 하는거고 헬멧을 무슨 수백만원짜릴 사는것도 아니고 교통신호만 잘 지키고 번호판 제대로 달고 면허만 있으면 되는 아주간단한걸 하라는데 무슨 물가상승을 걱정하고 배달비랑 치킨값을 여기 가지고 와서 헛소릴 하는거야
모래배낭 2022.05.20 00:38
[@갲도떵] 2시간 동안 1376건 나왔다는데 이렇게 한달만 빡세게 굴리면 어찌 될까요? 배달비 안 올려주면 다 죽어버리겠다고 난리치지 않을까요? 소비자가 빠른 배달을 원하니까 하는거지 배달 노동자들은 목숨이 여러 개라 무단 운행하는 걸까요?

그리고 님은 말을 할 때 반말, 막말 없이 의사표현이 안 돼요?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관심도 없지만 그래서야 사회 생활을 어찌 하겠어요?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2024 한국- 네델란드 화상 정상회담 댓글+9 2021.07.09 13:58 4382 9
12023 백신 맞고 돌파감염 쏟아져 나와. 마스크 필수 댓글+6 2021.07.09 13:56 5317 7
12022 현재 전라남도에 쏟아진 폭우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나타내주는 뉴스 댓글+3 2021.07.09 13:52 5405 3
12021 킥보드로 5살 아이 친 고딩 듀오 댓글+8 2021.07.09 13:43 5189 7
12020 일본의 군함도 특집 방송 댓글+9 2021.07.09 13:41 4109 2
12019 586이 말하는 586 댓글+4 2021.07.09 13:40 4340 3
12018 일본 성화 봉송 중 한 할머니가 물총으로 성화 끄기 시도 댓글+8 2021.07.09 13:37 4935 4
12017 청소 노동자들의 휴게실 댓글+7 2021.07.08 14:53 4866 7
12016 불법 사찰 관여한적도 알지도 못한다는 박형준 근황 댓글+9 2021.07.08 14:38 5202 7
12015 착각을 유발하는 신호기 2021.07.08 14:34 4934 0
12014 비트코인 채굴 때문에 온천처럼 뜨거워진 미국 호수 댓글+1 2021.07.08 14:31 5414 2
12013 서울대, 청소 노동자에 시험 내고 못 맞추면 모욕 줘 댓글+13 2021.07.08 14:25 3720 5
12012 2021년 퓰리처상 수상자의 근성 댓글+5 2021.07.08 14:23 5315 17
12011 풍력발전기 통째 심는 배 세계 최초 개발 댓글+6 2021.07.08 14:21 5160 7
12010 국민대, "김명신 박사 논문 심각하다!" 댓글+15 2021.07.08 14:18 4321 5
12009 은마아파트 근황 댓글+7 2021.07.08 14:16 47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