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법소년이니까 때려보라며 난동부린 중학생

촉법소년이니까 때려보라며 난동부린 중학생




upload-item


점원을 벽에 몰아붙이며 위협하고, 뒤이어 나타난 점주마저 얼굴을 걷어찼습니다.


 





점주는 한쪽 눈을 크게 다쳐 실명 위기에다, 코뼈가 부러지는 전치 8주의 중상을 입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가해 학생의 인적 사항만 확인하고 체포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이 현장에서 폭행 가해자인 학생을 돌려보낸 다음 날, 이 학생은 다시 편의점에 찾아왔습니다.


 





자신이 찍힌 CCTV 영상을 지우라고 요구하다가 점원을 때리더니 급기야 전날 폭행 상황이 찍힌 점원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그제야 가해 학생을 체포했는데, 알고 보니 올해 생일이 지나 10세 이상 14세 미만인 촉법소년도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가해 학생을 상해 혐의로 입건하고, 점주와 점원을 상대로 피해 사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ccah1aRnYI8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좀비 2022.08.24 20:20
ㅅ1발새끼 눈깔뽑고 고막터트린다음에 혀짤라버려야됌
야담바라 2022.08.24 21:25
[@좀비] 출발
rkaept 2022.08.25 00:18
[@야담바라] 출바알~
samecloud 2022.08.25 08:38
[@rkaept] 드륌~~~튐
진월야 2022.08.24 20:29
그넘의 촉법 촉법
하이츄 2022.08.24 20:57
저렇게 살다가 독한 사람만나거나, 헤까닥한 사람만나는 순간
인생 종칠텐데 ㅉㅉ
1sssss 2022.08.27 17:17
[@하이츄] 대호좌 있잖아

양아치가 강력범죄자를 만났다
그리하믄 2022.08.24 21:29
범죄라는걸인지하고행동하는건처벌하자
sishxiz 2022.08.24 22:14
상해는 형사처벌인디

드가자 ~~~~~~~~
짜르 2022.08.25 08:55
잘몰라서 그러는데 촉법은 정당방위도 없나요? 저 정도면 방위권 적용해서 줘패도 되는거 아닌가요? 내가 다 화나네 ㅠㅠ
루루아리냐 2022.08.25 09:04
능지가 처참하네
SDVSFfs 2022.08.25 13:09
저러다가 진짜 잃을거 없는 사람 만나기라도 하면 눈 감았다가 뜨는 순간 다음생일텐데..
yuuu 2022.08.25 21:51
ㅋㅋㅋㅋ
신선우유 2022.08.27 07:13
촉법 못없애겠으면 연령이라도 하향하지
인터넷이슈

일간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댓글베스트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2231 2021년 대한민국에서 일어났다고 믿기지 않는 사건 댓글+11 2021.07.29 14:47 6469 5
12230 사비로 경비실에 에어컨 12대 설치한 주민 댓글+7 2021.07.29 14:43 5872 19
12229 2019년의 다윈상 수상자들 댓글+3 2021.07.29 14:41 4139 4
12228 펜싱 금메달 오상욱이 중학교때 작성한 글 댓글+3 2021.07.29 14:39 4826 11
12227 다이빙 명소에서 벌어진 비극 댓글+6 2021.07.29 14:39 6149 1
12226 최근 일본에서 잡힌 무전취식범 2021.07.29 14:38 4561 3
12225 난장판 된 제주 이호테우해수욕장 댓글+13 2021.07.28 17:32 7986 8
12224 자전거 vs 보행자 댓글+16 2021.07.28 17:12 5979 9
12223 바이크매니아들 대동단결 시킨 한문철 변호사 댓글+39 2021.07.28 16:48 6593 4
12222 도쿄 올림픽 도시락이 쓰레기로 처리되는 이유 댓글+13 2021.07.28 16:17 5885 10
12221 마스크 써달라 했다가 1시간 동안 벌어진 일 댓글+19 2021.07.28 16:06 6199 9
12220 사람들이 잘모르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비하인드 댓글+8 2021.07.28 15:19 6185 14
12219 홍콩 금메달 홍콩인들 반응 댓글+4 2021.07.28 15:18 5511 4
12218 부산 해운대 스쿨존 사망사고, 판결 선고 결과 댓글+12 2021.07.28 15:13 4847 2
12217 우즈베키스탄의 태권도 금메달을 보지못한 한국인 감독 댓글+3 2021.07.27 16:43 6892 20
12216 사찰 방화 40대 2심도 실형 댓글+13 2021.07.27 16:41 436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