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에 맞은 아들을 안고 절규하는 아버지

총에 맞은 아들을 안고 절규하는 아버지


희생자는 12살 미얀마 어린이로
할머니와 함께 집에 있었는데
미얀마 군경의 무차별 발포에 총탄을 맞게됨

그래서 아이 아버지가 총에 맞은 아들을 안고
급히 병원에 갔지만 결국 사망함




미얀마 군경의 경우 시민들의 저항의지를 꺾고자
일반 주택가를 향해 발포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들의 공포감을 극대화 하기위해
일부러 어린 아이들만 골라 총살하는 경우도 있으며
부모가 보는 앞에서 사살하는 경우도 발생



이 아이는 올해 7살이 된 킨 묘 칫이란 여자 아이로
집에 들이닥친 미얀마 군경들에 놀라
아버지에게 달려갔다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사살당하고
끔찍한 광경을 목도한 아버지는 그 자리에서 혼절함






조 묘 텟이라는 14살 소년은 찻집에서 일하며
어머니와 살아가고 있었는데
출근 직후 미얀마 군경의 총탄세례에 결국 사망함

어머니 말에 따르면 매달 월급 받으면
바로바로 어머니께 갖다드리면서
집안살림에 보탬을 주던 효자고 착한 아이였다고함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선
어린아이를 사살하는 자체도 미친 짓이지만
이런 행위가 시민들의 공포감을 극대화하기는 커녕
오히려 자식을 지키려는 부모나 조부모들을 자극하며
미얀마 군부 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위라 맹비난중

실제로 자녀를 지키기 위해 무장하는 부모들도 많으며
기존 미얀마 군부의 지지기반인 지역에서조차
군부에 대한 반감과 불만이 확산되는 상황이며
기존 군부 지지층조차도 등돌리고 있음

자녀를 지키는건 인간이든 동물이든 생명체의 본능이고
말못하는 짐승도 지 새끼 건들면 눈 뒤집어져서 달려드는데
그걸 정면으로 자극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으니
지금 미얀마 군부란 집단 자체도 뇌가 없는 새끼들인게 분명함






아무튼 이런 잔혹한 미얀마 군부에 대해
미국, 유럽등 서방세계는 제재하고 압박을 가하려하지만
중국, 러시아등이 싸고도는 통에 여의치않음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꽃자갈 2021.08.11 16:04
왕이야 또냐
좀비 2021.08.11 16:26
전쟁터지는거 아니면 미얀마 못막아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2251 "평상 5만원, 안빌릴거면 나가" 단속도 비웃는 흥정계곡 상술 댓글+6 2021.08.01 16:10 6873 6
12250 현 여자 배구 대표팀 감독 의외인 점 댓글+7 2021.08.01 15:42 7169 12
12249 한국 양궁 선수들 화살 비하인드 댓글+2 2021.08.01 15:34 5977 5
12248 4차 대유행 동해안 상황 댓글+14 2021.08.01 15:31 6862 2
12247 북한 엘리트 기자 출신 데려온 국정원 요원들 댓글+5 2021.08.01 14:45 5904 5
12246 (스압) 올림픽에서 대만을 대만이라고 못 부르는 이유 댓글+11 2021.07.31 16:44 5892 8
12245 냉우동 배달이 늦은 이유 댓글+1 2021.07.31 09:48 7904 9
12244 유퀴즈) 영화 전공 유학생이 오스카 무대에 서기까지.. 댓글+3 2021.07.31 09:47 4795 4
12243 몰려오는 밀크 인플레이션 태풍 댓글+15 2021.07.31 09:43 6635 2
12242 은행들이 반발하는 대출 이자 최저가 비교 댓글+10 2021.07.31 09:40 6669 12
12241 전세계 21개회원국 만장일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곳 댓글+3 2021.07.31 09:36 6145 9
12240 이시국 대면예배 오락가락 판결 댓글+5 2021.07.30 20:57 5185 1
12239 갭투자로 부동산 400채 보유한 모녀 댓글+6 2021.07.30 20:45 7167 5
12238 필리핀 대통령 근황.news 댓글+7 2021.07.30 13:58 7201 7
12237 디자인 베끼는게 아니라 회사자체를 베낀 중국 댓글+6 2021.07.30 13:50 6895 7
12236 장난이라던 일산 마두역 집단폭행사건 근황 댓글+12 2021.07.30 13:19 890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