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피해자에 "여학생 만졌잖아" 누명씌워…일산 한 초교서 무슨 일이

학폭 피해자에 "여학생 만졌잖아" 누명씌워…일산 한 초교서 무슨 일이




 

5학년 C(당시 11)군이 동급생 11명에게 집단폭행 당해 부모 A씨가 가해 학생 11명 중 정도가 심한 7명을 고소함


A씨는 사건 다음날 학교 교감인 B씨와 통화를 했는데 교감은 C군이 폭행전 여학생 5명을 성추행했다고함


이후 다시 교감이랑 통화했는데 이 과정에서 성추행 사실을 언급하며 쌍방과실이라며 대안학교로 전학가라고 압박을 줌


부모 A씨는 피해 여학생 부모 5명에게 연락해 사실 여부를 확인했지만 다들 피해사실이 없고 교감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답함


부모 A씨는 교감을 공갈 협박죄로 고소하고


기자가 교감 입장을 확인하기 위해 수차례 연락했지만 답이 없었음


집단 폭행에 가담해 고소 당한 학생들은 모두 소년 재판을 받았고 사건을 은폐 할려던 담임은 따로 아동학대죄로 형사고소가 진행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37657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Tesla 05.16 22:05
ㄱㅐ세퀴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975 ‘직구 금지’했으면 특수부대도 큰일날뻔… 댓글+3 2024.05.20 3495 5
19974 폐업 속출하는 여수시 댓글+6 2024.05.20 3837 2
19973 어질어질한 직구 금지 논란 댓글+9 2024.05.20 3598 4
19972 뒤집힌 효정씨 부검 결과…"폭행 때문에 사망" 결론 댓글+2 2024.05.17 3859 2
19971 이천 신축 아파트 근황 댓글+5 2024.05.17 4315 0
19970 10대 아이들을 혼내면 벌어지는 일 댓글+6 2024.05.17 4433 4
19969 현재 미국 국무부에게 현상금 70억원 걸린 범죄자 2024.05.17 3605 6
19968 뇌병변 아들 26년간 보살핀 엄마, 백혈병 진단받자 아들 살해...법… 댓글+4 2024.05.17 2872 3
19967 아파트 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이 언쟁을 벌인 이유 댓글+7 2024.05.17 2950 2
19966 기회를 잘 잡고있는 대전 성심당 주변 가게들 댓글+3 2024.05.17 3665 2
19965 단월드 "이승헌이 교주라는 표현이 허위라고 볼 수 없다" 댓글+2 2024.05.16 3022 4
열람중 학폭 피해자에 "여학생 만졌잖아" 누명씌워…일산 한 초교서 무슨 일이 댓글+1 2024.05.16 3174 5
19963 유튜버 사망여우 근황 댓글+6 2024.05.16 6255 28
19962 5·18 모욕 게임 개발자는 고등학생 6명 댓글+7 2024.05.16 3102 5
19961 아기 만들기가 음란하다고 난리난 학교 도서관 댓글+12 2024.05.16 3766 11
19960 대통령 온다고 축구장 면적 절반 시멘트 포장, 1시간 쓰고 철거 댓글+4 2024.05.16 354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