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이 버린 낚싯줄에 제주 문섬 최고령 거북이 익사

낚시꾼이 버린 낚싯줄에 제주 문섬 최고령 거북이 익사

upload-item


upload-item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Aasse 2021.10.24 21:52
좆간이 미안해..
sima 2021.10.24 22:22
한 세기는 살았을텐데 좆간들때문에 낚시줄하나에 죽었네
길동무 2021.10.25 01:12
낚시가 대체 뭐길래 쳐먹지도않을거면서 재미로 살생하는거임?
kazha 2021.10.25 01:56
낚시쟁이들 극혐이네 ㅅㅂ
밥밥도 2021.10.25 01:57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해양쓰레기의 절반 이상이 그물 등의 어업폐기물이라고 합니다.
낚시채비도 어업폐기물로 분류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그 난리를 쳤던 플라스틱 빨대는 0.03% 정도라고 하네요.
해양생물들이 플라스틱 쓰레기 때문에 죽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자는 캠패인을 주도하는 환경단체들도
어업조합 등에서 자금을 받으며 어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축소시키고 일반인들의 책임으로 돌리고 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씨스피라시'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조금 선동적인 내용이라 주의가 필요하지만 세상을 넓게 보는데는 도움이 될듯 하네요.
총각무우 2021.10.25 11:35
내가 아는 낚시줄 치고는 많이 굵네
어선에서 쓰는게 아닐런지...
릴롱랑랑 2021.10.25 18:40
상식적으로 개인이 해안가에서 저렇게 굵은 줄로 낚시를 할까요..
딱봐도 어민이 버린건데, 낚시꾼이 쓰고 버린거마냥 자극적으로 쓴 기사구만
아오댜냐하내무 2021.10.25 21:56
저건 제주도 다금바리 낚시용 채비에요..
한마디로 어업행위 임.. 다금바리가 살아있는 상태여야만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고 다금바리 서식지가 바위 아래 구멍 등에 살고 있어 그물로 잡을 수가 없어서 주낚 줄낚시 채비로 어업행위를 함..

낚시 면허제 필요한건 맞는데, 너무 싸잡아 욕하지 마라
인터넷이슈

일간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댓글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3622 실업계 지방사립대에서 미국 우버본사 개발자로 댓글+1 2022.01.08 23:27 5827 4
13621 방송이 선한 영향력을 끼친 최근 사례 댓글+7 2022.01.08 23:26 7677 22
13620 3년형 내일채움공제 만기 한 달 앞두고 해고 댓글+10 2022.01.07 20:19 6706 3
13619 직원 30명인데 3년간 200명 퇴사하게 한 관리소장의 갑질 댓글+3 2022.01.07 20:18 6076 2
13618 전투기 타고 넘어왔던 29살 북한군 장교 댓글+3 2022.01.07 20:16 6740 5
13617 외과의사들이 보는 수술실 CCTV 의무화 댓글+29 2022.01.07 20:13 6775 6
13616 현대그룹이 인수한 로봇회사 보스턴 다이내믹스 근황 댓글+9 2022.01.07 20:11 7273 12
13615 환경미화원의 월수입과 직업만족도 댓글+4 2022.01.07 20:07 5644 3
13614 성우 칸다 사야카의 사망... 그리고 밝혀진 진실... 댓글+2 2022.01.07 20:02 6631 3
13613 남이 모아둔 폐지 몰래 훔쳐 판 사람 댓글+1 2022.01.07 19:57 5695 7
13612 불법 유흥주점 단속에서 붙잡힌 '의외의 인물' 댓글+1 2022.01.06 20:25 8639 6
13611 김다운씨 산업재해 하청업체 책임이라고 했던 한전 댓글+8 2022.01.06 20:23 5917 8
13610 한국 언론을 보는 게 힘든 KBS 김원장 기자 댓글+19 2022.01.06 19:28 7258 22
13609 법원 방역패스 제동 댓글+4 2022.01.06 19:28 4568 3
13608 BBC 기자는 이 정도 합니다 (feat. 골든이글) 댓글+5 2022.01.06 19:26 5437 3
13607 원시사회로 돌아간 코로나 봉쇄중인 중국 시안 댓글+12 2022.01.06 19:24 492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