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666]
그런가요,, 작년부터 계속되는 태국 민주화운동, 반정부시위, 군주제 개혁운동부터해서
왕세자비를 노브라, 티팬티만 입혀 생일파티 진행, 외교적 행패, 사치등 현재 국왕인 ‘마하 와치랄롱꼰’의 평상시 행실이 안좋아서..
저는 태국 왕실 자체에 긍정적인 해석이 안나오네요.
[@ooooooo]
세종대왕이 무슨 힘이 모자라서 타협을 합니까. 세종 아버지가 태종이었어요. 세종에게 온전하게 왕권 챙겨주려고 세종 외가가 간섭하지 못하게 외가인 민씨 일가를 아예 목을 날려버렸습니다. 세종은 그런 태종의 백업을 고스란히 물려받았기에 왕이 되었을 때 왕권이 약해서 타협한 거 아닙니다. 세종대왕이 협의를 한 뒤 의사진행을 한 건 본인의 신념이 왕권으로 찍어 누르는 것이 아니라서 그랬던 겁니다. 전분6등법이랑 연분9등법해서 토지세 개혁하기 전에도 지금으로 치면 대국민투표해서 국민들이 토지세 법안을 바꾸는데 동의하는지 물어본 왕이 세종입니다. 태종 때 6조직계제로 왕권 강화해놨던 거 신하들 의견 수렴 받겠다고 세종 때 의정부서사제로 바꾼 것도 같은 맥락이구요. 태종부터 조선 전기의 왕권을 조선말기의 왕권이나 정통성 없는 왕들의 왕권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본인 와이프와 자식이 죽는데도 도와주지 못하는 상황이 되버리니까
노예제도를 폐지한건가..
그러니 아직까지 무릎꿇고, 왕앞에서 기어다니도록 강요하는 태국왕조 현실.
“노예제도 폐지해서, 몸에 손대도 되니까 구해줘라. 다만, 계속 왕 앞에서는 무릎꿇고 기어다녀라. 모든 백성은”
왕세자비를 노브라, 티팬티만 입혀 생일파티 진행, 외교적 행패, 사치등 현재 국왕인 ‘마하 와치랄롱꼰’의 평상시 행실이 안좋아서..
저는 태국 왕실 자체에 긍정적인 해석이 안나오네요.
마하 와치랄롱꼰의 아버지는 추앙받는 국왕이었다는데,, 아들은 왜 그모양인지..;;
주변에서 단순히 노예제도폐지해서 뛰워주기식...이란느낌이네요
우리나라 세종대왕 님도 하려다가 힘이 모자라서 타협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