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사 워드 (Clarissa Ward)
41세 (1980년생), 영국 런던 출생
예일대 우등 졸업
모국어 -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 네이티브 수준
러시아어, 아랍어, 스페인어 - 회화 및 인터뷰 가능 수준
커리어
FOX News (2003~2007) - 사담 후세인 생포, 남아시아 쓰나미 참사, 아라파트 별세, 요한 바오로 2세 선종, 2006년 이스라엘-헤즈볼라 전쟁, 2006년 가자 지구 공습 등 현장 취재, 베이루트 특파원으로 레바논과 이라크에서 종군 취재
ABC News (2007~2011) - 모스크바 특파원으로 러시아가 조지아(그루지야)를 침공하자 종군 취재, 아프가니스탄 종군 취재, 베이징 특파원 부임 후 동일본 대지진/쓰나미 현장 취재
CBS News (2011~2015) - 시리아 반정부 시위 및 내전 현장 취재,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아랍의 봄'과 이후 정세 불안정기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심층 취재, 초기 IS 등 이슬람 극단 세력 밀착 취재
CNN (2015~현재) - 2019년 탈레반이 장악한 지역에 진입해 탈레반과 직접 인터뷰한 첫 서구 언론인, 러시아 정보 기관이 나발니 (반정부 인사) 암살 기도에 앞서 수년 간 미행했다는 사실 탐사 보도, 미얀마 쿠테타 직후 현장 취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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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교해서 씨를 말려야..
납치도 당하시고 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미국의 중앙 언론, CNN의 간판 기자라는 타이틀이 있으니 하는거다
저렇게 취재 도중에 문제가 생기거나 가해를 입으면,
미국이라는 국가가 확실한 보복을 할 거라는 믿음이 있으니까 가능한거지
뒤에 슈퍼파워를 업고 있으니 당당하게 다닐 수 있는 것
탈레반 놈들도 미국인 죽이면 좆되니까 못 건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