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50대남이 70대 택시기사에 시비를 걸다가
가림막을 뜯어내버리고 기사를 다짜고짜 폭행함.
자동차 전용도로 위 운전중이라 위험한 상황에서
기사는 15여분만에 가까스로 탈출했고
가해자는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나
당시 상황이 기억조차 안난다 시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상해 혐의를
적용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이를 기각해 불구속 수사 진행중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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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너무 관대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