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3차 접종 시 항체 25배‥오미크론 무력화"

화이자 "3차 접종 시 항체 25배‥오미크론 무력화"




화이자 측은 백신 3차 접종이 오미크론 변이를 무력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병원에서 진행된 실험 결과, 

백신을 두 차례 접종한 경우,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항체 효력이 크게 낮아졌습니다. 


중증으로 진행되는 걸 예방해주긴 했지만 오미크론에 돌파 감염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난 겁니다. 




그러나 부스터샷, 3회 접종까지 하게되면 중화항체가 2회 접종 때보다 25배 증가해, 오미크론 변이를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오미크론 변이가 재감염 위험은 크지만 델타보다 약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초기 연구 단계라 단정하기는 이르다면서도 백신을 맞았거나 코로나에 걸렸다 회복한 사람도 오미크론에 감염될 수 있지만, 증상은 가벼울 수 있다는 겁니다. 






오미크론이 처음 검출된 국가 중 하나인 보츠와나의 경우 입원 환자가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츠와나 보건당국은 이와 관련해 심각하게 아픈 사람들 대부분은 백신 미접종자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보건당국은 앞으로는 백신 접종 완료의 정의가 3차 접종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며, 이는 시간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322266_34943.html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마다파카 2021.12.09 21:23
몇차까지 맞아야되는거야 이거
미제르 2021.12.09 21:33
일단 지켜보고 안전하면 맞을라고요
신선우유 2021.12.09 23:57
[@미제르] 지금 쯤이면 안전한거 아니야?? ㅋㅋㅋ
케세라세라 2021.12.10 15:50
[@미제르] 90% 가까이 맞았구만 뭘 지켜봐??
길동이 2021.12.11 08:03
[@케세라세라] 3차 얘기하는거잔아
ㅋㅎ 2021.12.09 21:34
첨에는 부스터샷 필요없다

아니다 1년에 한번씩 맞으면 된다

아니다 6개월에 한번 맞아야된다

2개월이면 항체효과가 현저히 감소한다

오미크론 변이엔 40분의 1토막이 난다

부스터샷 했더니 25배가 되었다

접종간격 3~4 개월로 하겠다

어떤색히말이 맞는겨?

그리고 분기 별 접종이 말이되는겨?

제대로 된 임상실험도 없이 긴급승인으로 접종 승인한 백신인데

사망 단계까진 아니더라도 생전 처음 겪는 증상 때문에 병원비 쌩돈 날리는 사람들

부지기수라더만 이래도 되는겨?
스피맨 2021.12.09 23:30
[@ㅋㅎ] 강형욱님이 그런말을 하셨습니다
"기다려"
우레탄폼 2021.12.10 01:08
최대한 빨리 3차 맞을 생각
kazha 2021.12.10 09:33
저 시진핑 앞잡이 깜댕이좀 짤렸으면
hayden 2021.12.10 13:04
3차 시기 오면 얼른 맞아야 겠네요.
정센 2021.12.10 15:52
솔직히 개발도 개발이고 원천기술도 원천기술인데 .. 긴급승인이면 적당히 가격을 깎아서 해야하는게 정상 아닌가 .. 백신 개발사만 막대한 수익내는데 .. 의심이 간다 .. 의심이
이나라이겨레 2021.12.10 16:19
ㅋㅋㅋㅋㅋ. 백신 맞추려고 별짓을 다 한다...
jpl0323 2021.12.10 17:25
걍 돈벌라고 하는것같은디...
날밤백수 2021.12.10 22:04
모더나 추가접종 했습니다. 절반정도 양으로 맞았는데 솔직히 아무느낌도 증상도 없었습니다. 2주정도 됐는데 현재까지 어떠 부작용같은 느낌조차 없습니다.
전기승합차 2021.12.18 00:58
바이러스가 변이가 많을수록 중증도가 줄어드는데.
화이자가 저런식으로 친다는 것은 변이를 억제해서
 백신을 더 오래 팔아먹으려는 속셈이구만.
인터넷이슈
[종료] 이유즈 종아리마사지기 / 옥타코사놀 소팔메토 등 맨피스특가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3622 실업계 지방사립대에서 미국 우버본사 개발자로 댓글+1 2022.01.08 23:27 5739 4
13621 방송이 선한 영향력을 끼친 최근 사례 댓글+7 2022.01.08 23:26 7599 22
13620 3년형 내일채움공제 만기 한 달 앞두고 해고 댓글+10 2022.01.07 20:19 6632 3
13619 직원 30명인데 3년간 200명 퇴사하게 한 관리소장의 갑질 댓글+3 2022.01.07 20:18 6013 2
13618 전투기 타고 넘어왔던 29살 북한군 장교 댓글+3 2022.01.07 20:16 6663 5
13617 외과의사들이 보는 수술실 CCTV 의무화 댓글+29 2022.01.07 20:13 6711 6
13616 현대그룹이 인수한 로봇회사 보스턴 다이내믹스 근황 댓글+9 2022.01.07 20:11 7197 12
13615 환경미화원의 월수입과 직업만족도 댓글+4 2022.01.07 20:07 5560 3
13614 성우 칸다 사야카의 사망... 그리고 밝혀진 진실... 댓글+2 2022.01.07 20:02 6567 3
13613 남이 모아둔 폐지 몰래 훔쳐 판 사람 댓글+1 2022.01.07 19:57 5616 7
13612 불법 유흥주점 단속에서 붙잡힌 '의외의 인물' 댓글+1 2022.01.06 20:25 8557 6
13611 김다운씨 산업재해 하청업체 책임이라고 했던 한전 댓글+8 2022.01.06 20:23 5848 8
13610 한국 언론을 보는 게 힘든 KBS 김원장 기자 댓글+19 2022.01.06 19:28 7167 22
13609 법원 방역패스 제동 댓글+4 2022.01.06 19:28 4517 3
13608 BBC 기자는 이 정도 합니다 (feat. 골든이글) 댓글+5 2022.01.06 19:26 5352 3
13607 원시사회로 돌아간 코로나 봉쇄중인 중국 시안 댓글+12 2022.01.06 19:24 488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