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프간 사태를 보고 나서 유튜브에 올라오는 예전 다큐들을 많이 봄 ..
저 나라 사람들이 왜 저럴까 ... 라는 생각 나도 한심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 조금은 이해하게 됨
1. 전쟁이 너무나 길었다는 것 영국이 아프간의 국경을 만든 이래로 끊임없이 크고 작은 전쟁이 일어남 .. 그렇기에 2. 안 그래도 너무나 척박한 환경인데 정상적인 농사 자체도 지을 시간도 없을 정도로 황폐화 되는 것에 만성적인 물자부족상황이 이어짐, 3. 당장 오늘도 먹고살기 팍팍한 와중에 두 세대 이상의 국민들이 희망적인 상황을 본적이 없음 그렇기에 희망이라는 것 자체가 존재하질 않음, 인간이 미래지향적으로 살려면 희망이라는 것이 희미하게 나마 멀리에라도 있어야 하는데, 아예 존재 자체를 안함, 당장 내가 살아있는 지금 이 순간 밥 안 굶고 하고 싶은거 하고 생존하면 그 뿐임, 4. 나라에 돈되는 작물이 양귀비(아편)뿐인데, 그 덕분에 마약이 흔하고, 오늘만 살고 오늘 지금 이 순간만 즐거우면 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어릴 때 부터 쉽게 마약에 손을 댐, 5. 그동안 수많은 전쟁과 점령군과 지도자를 겪으며, 일단 자신들에게 당장 뭐 하나라도 챙겨주면 그게 내 편임, 그 와중에 탈레반은 종교의 해석을 기본으로 하지만,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그런 존재라서 누가 탈레반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고, 한 집안에서 정부군과 탈레반이 같이 있기도 함, 평상시엔 일반적인 시민이었다가, 상황이 되면 탈레반이 되는 것 그렇기에 다국적군이 탈레반을 소탕하기 위해선 마을사람들의 첩보가 중요했는데, 그들이 몰래 탈레반에 협조하는 경우도 많았음, 또 그렇게 첩보를 받고 출동해서 교전 중 또는 색출 중에 민간인 사상자도 많이 발생 했는데, 그것에 열받은 민간인들이 탈레반에 가담하는 경우도 많아서 정말 답이 없는 상황이었음,
심지어 아프간에 숨어있지도 않았는데
탈레반이 정권을 꾸려도,
탈레반의 거의 대부분, 상당수가 문맹이라고 하더라구요..;;
난관의 난관..
저 나라 사람들이 왜 저럴까 ... 라는 생각 나도 한심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 조금은 이해하게 됨
1. 전쟁이 너무나 길었다는 것 영국이 아프간의 국경을 만든 이래로 끊임없이 크고 작은 전쟁이 일어남 .. 그렇기에 2. 안 그래도 너무나 척박한 환경인데 정상적인 농사 자체도 지을 시간도 없을 정도로 황폐화 되는 것에 만성적인 물자부족상황이 이어짐, 3. 당장 오늘도 먹고살기 팍팍한 와중에 두 세대 이상의 국민들이 희망적인 상황을 본적이 없음 그렇기에 희망이라는 것 자체가 존재하질 않음, 인간이 미래지향적으로 살려면 희망이라는 것이 희미하게 나마 멀리에라도 있어야 하는데, 아예 존재 자체를 안함, 당장 내가 살아있는 지금 이 순간 밥 안 굶고 하고 싶은거 하고 생존하면 그 뿐임, 4. 나라에 돈되는 작물이 양귀비(아편)뿐인데, 그 덕분에 마약이 흔하고, 오늘만 살고 오늘 지금 이 순간만 즐거우면 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어릴 때 부터 쉽게 마약에 손을 댐, 5. 그동안 수많은 전쟁과 점령군과 지도자를 겪으며, 일단 자신들에게 당장 뭐 하나라도 챙겨주면 그게 내 편임, 그 와중에 탈레반은 종교의 해석을 기본으로 하지만,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그런 존재라서 누가 탈레반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고, 한 집안에서 정부군과 탈레반이 같이 있기도 함, 평상시엔 일반적인 시민이었다가, 상황이 되면 탈레반이 되는 것 그렇기에 다국적군이 탈레반을 소탕하기 위해선 마을사람들의 첩보가 중요했는데, 그들이 몰래 탈레반에 협조하는 경우도 많았음, 또 그렇게 첩보를 받고 출동해서 교전 중 또는 색출 중에 민간인 사상자도 많이 발생 했는데, 그것에 열받은 민간인들이 탈레반에 가담하는 경우도 많아서 정말 답이 없는 상황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