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무호리]
꼭 때려야 된다는말이 아닌거 같은데? 교육에 있어서는 교육하는 사람의 권위를 세워줘야 한다는거지. 교육하는 사람이 오히려 받들어주는 사람이 되어서는 교육이 제대로 되겠나? 학생의 인권, 촉법놀음 때문에 부모, 교사, 경찰 등등 일탈과 범죄를 막아줄 장치들이 느슨해졌는데 이런 분위기에서 망아지들은 뭘 생각하지? 울타리는 외부로부터 위협도 지켜주지만 못난 망아지들 탈출 못하게하는 역할도 한다. 그러니 울타리에 가시 심는거지. 고맙기도 하지만 두려운 존재여야 제대로 된 교육을 할 수 있는거야.
학생이 잘못해서 혼내려하면 폰부터 들이미는 시대 ㅉㅉ
이 사건도 그렇고 밑에 글에 할머니 조롱한것도 그렇고 점점 난잡해지는듯
맞으면서 진심으로 반성하면서 그러면 안되겠다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됨? 단순히 안맞으려고 안하는 거잖아요.
사회나가는 맞으면서 키웠던 반항심과 순간 억눌렸던게 오히려 폭발할텐데..학교 졸업하면 철들길 바라는 건가
손주들한테 찔리면서 어떤기분이셨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