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이슈된
딸을 홀로 키우는 기초수급자 아빠가 수급비 들어오면 드리겠다고 피자 주문했는데
피자사장님이 그냥 무료로 줬던 일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916412
1. 부녀에게 8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이 모임
2. 끊긴 가스비와 통신비 내고, 달걀 10개와 저녁거리를 사는데 1만원을 더 씀
3. 나머지 금액은 다른 조손 가정들을 위해 기부함
4. 피자집 사장님도 돈쭐나서 번 돈을 또 기부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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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스럽습니다.
다시 기부라니... 피자집 사장님도 그렇고 이런분들이 잘되야되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