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역할땐 저정도로 심하게 전역빵 맞는 사람은 후임들 엄청 괴롭혀서 후임들이 벼르던 애들이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제가 전역할땐 저정도로 심하게 전역빵 맞는 사람은 후임들 엄청 괴롭혀서 후임들이 벼르던 애들이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케인아자르] 19군번인데 요즘도 별로 달라지진 않은 것 같습니다 19군번인데 요즘도 별로 달라지진 않은 것 같습니다

[@메좆두] 20군번 짬찌 역시 맞고 이주일 앓아누웠습니다 20군번 짬찌 역시 맞고 이주일 앓아누웠습니다

10군번 앵카임
 그때도 우리배는 전역빵같은거없었음
치킨피자로 파티를 해줬지 10군번 앵카임 그때도 우리배는 전역빵같은거없었음 치킨피자로 파티를 해줬지

[@이치반카스가] 저는 그런 파티는 간부들이 해줘서ㅎㅎ 점심엔 행보관님이랑 밖에 나가서 단둘이 식사하고.
저녁엔 간부연구실에서 우리 소대 애들이랑 피자 치킨 파티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애들이 몰려와서 때리고 갔죠 ㅎㅎ 저는 그런 파티는 간부들이 해줘서ㅎㅎ 점심엔 행보관님이랑 밖에 나가서 단둘이 식사하고. 저녁엔 간부연구실에서 우리 소대 애들이랑 피자 치킨 파티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애들이 몰려와서 때리고 갔죠 ㅎㅎ

군생활을 어떻게 했는지 봐야할거같은데.. 군생활을 어떻게 했는지 봐야할거같은데..

[@4wjskd] 222 나도그생각함 222 나도그생각함

인터뷰 한거 보니까 괴롭힌 당했다는거 같은데.. 모르지 인터뷰 한거 보니까 괴롭힌 당했다는거 같은데.. 모르지

저정도면 잦같이해서 당한거 아닌가.... 저정도면 잦같이해서 당한거 아닌가....

[@아무무다] 내가 있던데는 오히려 군생활 착실하게 한사람 열심히 후드러 패고 미운놈 가는거까지 보기싫다고 아무도 안오고 좀 축하개념이였음 내가 있던데는 오히려 군생활 착실하게 한사람 열심히 후드러 패고 미운놈 가는거까지 보기싫다고 아무도 안오고 좀 축하개념이였음

등빨보니까 다들 단체로 벼른듯 등빨보니까 다들 단체로 벼른듯

전역때 군생활 잘한사람한테 장난의 선에서 집에 가지 마라고 때리고 하는건 있었는데...
군생활 겁나 못하면 손도 안대고 그냥 보냈었음. 전역때 군생활 잘한사람한테 장난의 선에서 집에 가지 마라고 때리고 하는건 있었는데... 군생활 겁나 못하면 손도 안대고 그냥 보냈었음.

걍 스트레스 푼다고 막 패는 경우도 있는듯 ㅋㅋ
부대 특성상 근무시간에는 마주치는일 없고, 일과 끝나고나 주말에만 같이 생활관 생활하는 부대였는데 부조리 많이 없애고 터치 잘 안하던 선임 전역빵 때 겁나 달려들어서 패던데 ㅋㅋㅋ
더 가관은 근무 때문에 다 끝나고 밤 늦게 온 선임있었는데 전역빵 자기 못했으니 다시 하자고 ㅋㅋㅋ 걍 스트레스 푼다고 막 패는 경우도 있는듯 ㅋㅋ 부대 특성상 근무시간에는 마주치는일 없고, 일과 끝나고나 주말에만 같이 생활관 생활하는 부대였는데 부조리 많이 없애고 터치 잘 안하던 선임 전역빵 때 겁나 달려들어서 패던데 ㅋㅋㅋ 더 가관은 근무 때문에 다 끝나고 밤 늦게 온 선임있었는데 전역빵 자기 못했으니 다시 하자고 ㅋㅋㅋ

99군번 1함대였는데 우리때 전역빵은 인디안밥 수준이었음. 비상출동 때문에 전역일 몇일 전에 급하게 내린 선임은 전역빵 안받았다고 서운하게 나가던데 그런 감정이 있었음. 다만 쓰레기 선임 나갈때 팔꿈치에 힘들어간 적은 있음. 99군번 1함대였는데 우리때 전역빵은 인디안밥 수준이었음. 비상출동 때문에 전역일 몇일 전에 급하게 내린 선임은 전역빵 안받았다고 서운하게 나가던데 그런 감정이 있었음. 다만 쓰레기 선임 나갈때 팔꿈치에 힘들어간 적은 있음.

90년대 군번인데도 저런거 없고 그냥 박수치면서 축하해줬는데. 90년대 군번인데도 저런거 없고 그냥 박수치면서 축하해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