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유럽 최강의 농업국), 이탈리아(북부에 알프스), 독일(남부에 알프스), 오스트레일리아(오스트리아 아님. 알프스 없음 근데 존나 넓은 방목지) 등 청정 지역에서 나오는 우유를 멸균처리해서 수입하는 게 경쟁력 있어짐.
멸균 후 밀봉한 거라 직사광선 같은데만 피하면 10L 정도 구매해놓고 1L씩 냉장고에 넣어서 시원하게 먹는 것도 가능...
그리고 ...
국내 우유는 최근 또 가격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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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나 서울도 멸균우유 나오고 있어서
꼭 수입우유 아니더라도
좀 쟁여놓고 먹는게 더 경제적이더라고요
보통 4천원 안팍이 많았었음
산란계 전멸 + 산란계를 낳는 종계? 도 거의 전멸 상태라 수입까지 알아봐야된다는데
종계를 키우고 산란계를 낳아주면 또 그걸 키워야 달걀 공급이 원활해 지니까
연말까지는 비싸다고 했던 글이 있음
유지방이 많아서 크림맛이 더 나더군요
가격도 물이나 쥬스보다 싸서 매일 1L씩먹었는데.
지금은 매일우유 두유 멸균제품으로 쌓아두고 먹는데
유통 메이커 좋아진다면 수입산으로 먹을의향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