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 채권이 보증금보다 우선임. 나도 이거 당할 뻔 했는데, 중개업자가 안껴있을수가 없음. 서류에 아무 문제도 없이, 계약해서 잘 살다가 만료일 가까워 오니깐, 어느날 갑자기 집주인이 세금 안내서 압류들어갔다고 하면서, 그냥 공매로 팔아서 세금 내고 나머지 금액에 참가 신청 하라고 그딴소리 하는데 이거 막상 겪으면 안당할 사람 거의 없을거라고 장담함. 전세 제도 자체가 구멍이고 지금 제도적 미비점이 너무 많아서 사기 당해서 보증금 날리는 사람 한둘이 아니야. 지인중에는 회계사나 의사도 당하는거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