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논란 터진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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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세 07.20 09:56
저거 맞음 재작년에 태풍인가 왔을때 경기도 어느 캠프 상황인데 지하차도 잠기고 도로 침수되서 이동도 못할때 난리나서 이곳 저곳에서 지원받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경찰이 통제 할 정도로 물이 많이 차서 진입불가 그런 상황에서도 아침 7시 도착 보장은 여전했고(물론 이상황에선 안지켜도 문제없지만..) 꾸역꾸역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찾아 들어가려고 했음. 비가 그칠때 까지 대기가 아니라 진입 할 수 있는 루트를 찾는게 우선이었음.  아침 7시 까지 배송할물건들이 새벽 2시 3시가 되서야 첫 배송지에 도착 그것도 온전치 않은 상품 상태로. 그 후 장마가 이어지는동안 캠프에는 미처 배송되지 못한 상품들만 쌓여가는데도 쿠팡에선 주문을 막지 않고 고객들은 로켓배송인데 심하면 5일 이상 걸리는 상황에 놓여서 기존 주문 취소후 재주문 하는게 더 빠르게 도착하는 상황까지 감. 비오는날에 쿠팡이 하는거는 쿠팡 메인 페이지에 악천후로 인해 조금 늦을 수 있다 이게 끝임. 솔직히 호우주의보 경보 이런 상황이 오면 주문을 제한 하던지 해야 하는데 오히려 그런날 더 많이 나옴. 뭐 이건 비와서 나가기 싫은 사람들이 주문하는거도 있겠지만... 뭐 암튼 비오는날 쿠팡은 지옥이라고 보면 됨. 제발 오피스텔 사는 사람들은 비오는날 주문 하지 마세요. 저상차면 상관 없는데 보통은 하이탑이라 비오는날 비 맞으며 제품 엘카에 실어서 가니까 박스 다 젖고 찢어지고 난리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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