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유행 전 서울의 한 대학교 학생식당입니다.
이제 이런 모습은 보기 힘듭니다.
교직원 식당으로 이동해 다시 주문기 앞에 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더 기운 빠지게 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학교 밖은 사정이 더 엄혹합니다.
오늘도 점심은 편의점식입니다.
월급 빼곤 모두 다 올랐다는 요즘 학교 밥이라도 부담 없게 먹게 해달라는 학생들의 바람이 언제쯤 이뤄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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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기숙사 같은거 조금씩 민영화한 결과지 뭐
아 요즘은 정부나 언론에서는 민영화가 아니라 고도화 선진화라고 하던가?
최저시급이 미친듯이 올라서 물가가 올랐다고 생각하는
물대가리인가 본인 인증을 아주 시원하게 하시는 구만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