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바쁘시니... 따끈한 정보로 최대한 간단하게 팩트체크 해드립니다.
(KBS MBC 및 몇몇 최신 뉴스 참조)
1. 민노총에서 SPC 던킨도너츠 공장에 직원 아닌 사람을 잠입시킴. CCTV로 확인되었으니 이점은 거의 확실. (내부 협력자가 있었는지는 모름.)
2. 그 사람이 소형 카메라를 장착하고 방호복까지 입고 공장 위생상태를 찍음. 찍던 와중에 기계 위쪽에 있는 기름 때를 긁어서 반죽에 뿌리는 듯한 행동을 함. (CCTV에 잡힘)
3. 어쨌건... 식약청에서 단속한 결과 공장 위생상태 불량으로 시정 조치 받음. (영업정지 등의 큰 결격사유는 아니었나 봄)
4. 회사에서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영업방해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함.
5. 민노총에서는 회사 직원의 양심고발이었고 조작행위는 아니었다. 촬영 중 떨어지는 기름때를 밖으로 치운 것이라고 반박. (반죽에 고의로 넣고 촬영하지 않았다.)
결론...
1. 던킨도너츠 공장은 위생이 불량했고 시정 조치 정도의 징계를 받았다.
2. 민노총의 개입이 있었다.
3. 공익제보를 위해서 민노총이 활동한 것인지... 회사에 보복, 경고를 주려고 악심을 품은 것인지는 공권력에서 확인중에 있다.
추가적인 생각...
코로나 시국 시위, 택배 대리점 사장 자살사건, 택배 차량 구매 개입 의혹 등
노총들이 요즘 스스로가 통제가 안되는 것 같음.
최저임금이 대폭 상향되고 노동자에 친화적인 정부가 들어서고
노사간에 극한 대립보다는 협의로 풀어나가는 쪽으로 전환되고 있다보니
자신들의 설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조직의 응집력이 약해지고 있음
그러다 보니 조직원들이 노총을 등에 업고 이상한 양아치짓을 하고 다니는 것이 여기저기 드러나기 시작함.
원래 하던건데 미디어가 정교화 되다보니... 이제와서 부각되는 것일 수도 있음.
다들 바쁘시니... 따끈한 정보로 최대한 간단하게 팩트체크 해드립니다.
(KBS MBC 및 몇몇 최신 뉴스 참조)
1. 민노총에서 SPC 던킨도너츠 공장에 직원 아닌 사람을 잠입시킴. CCTV로 확인되었으니 이점은 거의 확실. (내부 협력자가 있었는지는 모름.)
2. 그 사람이 소형 카메라를 장착하고 방호복까지 입고 공장 위생상태를 찍음. 찍던 와중에 기계 위쪽에 있는 기름 때를 긁어서 반죽에 뿌리는 듯한 행동을 함. (CCTV에 잡힘)
3. 어쨌건... 식약청에서 단속한 결과 공장 위생상태 불량으로 시정 조치 받음. (영업정지 등의 큰 결격사유는 아니었나 봄)
4. 회사에서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영업방해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함.
5. 민노총에서는 회사 직원의 양심고발이었고 조작행위는 아니었다. 촬영 중 떨어지는 기름때를 밖으로 치운 것이라고 반박. (반죽에 고의로 넣고 촬영하지 않았다.)
결론...
1. 던킨도너츠 공장은 위생이 불량했고 시정 조치 정도의 징계를 받았다.
2. 민노총의 개입이 있었다.
3. 공익제보를 위해서 민노총이 활동한 것인지... 회사에 보복, 경고를 주려고 악심을 품은 것인지는 공권력에서 확인중에 있다.
추가적인 생각...
코로나 시국 시위, 택배 대리점 사장 자살사건, 택배 차량 구매 개입 의혹 등
노총들이 요즘 스스로가 통제가 안되는 것 같음.
최저임금이 대폭 상향되고 노동자에 친화적인 정부가 들어서고
노사간에 극한 대립보다는 협의로 풀어나가는 쪽으로 전환되고 있다보니
자신들의 설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조직의 응집력이 약해지고 있음
그러다 보니 조직원들이 노총을 등에 업고 이상한 양아치짓을 하고 다니는 것이 여기저기 드러나기 시작함.
원래 하던건데 미디어가 정교화 되다보니... 이제와서 부각되는 것일 수도 있음.
이정도로 이해하고 판단은 각각하고... 지켜 봅시다.
조작 사실 여부 떠나서
아이러니하게 딱 위생 걸린 지금이
진짜 깨끗하게 도넛 만들걸?ㅋㅋ
야 세호 너!위생법위반 조사자리에 왜 안 왔어?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
가끔 도넛 먹으러 갔는데 걸러야겠다
던킨 도넛 매장 주변에 새로 생긴 곳이 보이던데... 점주는... 장사 시작하자마자 날벼락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