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로 난리난 미국 텍사스

홍수로 난리난 미국 텍사스






지난 4일 내륙 산지인 커 카운티에서 샌안토니오 쪽으로 흐르는 과달루페 강 일대에 짧은 시간 동안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강물이 넘쳐 대규모 홍수가 났습니다.


이번 강수량과 피해 규모는 "100년에 한 번 있을 만한" 재난이라고 미국 언론은 전했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범람과 급류 위험이 큰 강 상류 캠핑장과 주거지에 사전 대피 명령이 내려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국의 대응 실패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https://naver.me/GziXBgfV



현재 100명 넘게 사망





트럼프는 골프치러 감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크르를 07.09 14:26
저새키에 비하면 썩열이는....댈것도 아니네..
다크플레임드래곤 07.09 14:41
[@크르를] ㄴㄴ 아직 트럼프는 계엄은 안일으킴;;
아리토212 07.10 09:07
[@다크플레임드래곤] ㄴㄴ LA에 이미 일으켰음 합법적인척하는 계엄이지만
Doujsga 07.09 18:45
??? : 내가 간다고 뭐 해결되나?
칼판빠이아 07.09 20:09
더 황당한건 이런 폭우를 예보도 못했다는거임
인터넷이슈

일간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댓글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206 제주4.3사건 요약 정리 댓글+8 2025.04.03 3686 18
21205 원룸 가격에도 안나간다는 신축 아파트 댓글+4 2025.04.02 4585 2
21204 캡사이신까지 꺼냈다, 압도적 경찰력 총동원 2025.04.01 3241 4
21203 "거기 서!" 필사의 전력질주, '부앙 쾅' 난리 난 아파트 댓글+3 2025.04.01 2916 4
21202 "진짜 죽을 수도 있겠구나", 민가 타며 발암물질 배출 추정 2025.04.01 2501 1
21201 의료 공백 이후 발생한 상황, 최초 확인된 암 환자의 비애 댓글+1 2025.04.01 2271 1
21200 일본 우익의 새로운 표적, 조폭보다 100배 무섭다. 댓글+3 2025.04.01 2818 1
21199 심해지는 '생계형 절도', 더 난감해지는 피해자 2025.04.01 2022 0
21198 이미 수천명 숨졌는데, 뒤집힌 땅에 또 '폭탄 세례' 댓글+7 2025.04.01 2458 0
21197 카드 긁고는 잠적 또 터졌다, '법 좀 바꿔라' 분노 폭발 댓글+3 2025.04.01 2691 1
21196 '평균 연봉 8억 6백' 어디? 억대 연봉 늘고 격차 커졌다. 2025.04.01 2502 1
21195 중대본 "산불로 30명 숨지는 등 인명피해" 2025.03.31 1573 0
21194 최악의 산불에도 빛나는 국민의식 댓글+7 2025.03.31 2698 8
21193 할머니 오열에 기자도 울었다…“50년 살아온 집이 다 타버렸어요” 댓글+3 2025.03.30 2285 1
21192 'SKY 학생들' 버티다가 결국…심상치 않은 '내부 기류' 보이자 댓글+3 2025.03.30 2968 0
21191 마닐라 번화가에서 벌어진 강도 살인, 한국 관광객 희생 충격 댓글+4 2025.03.30 27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