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고등학교서 '금융' 배운다

내년부터 고등학교서 '금융' 배운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크르를 10.29 16:07
금융 사기 계약 사기 부동산 사기...등 범죄 에 대해서도 알려줘야함..

연봉 계약 / 취업 ,, 면접...이런것도...고등학교에서 배워 와야 할듯..

...이미 배우나??
웅남쿤 10.29 16:07
배우면 뭣하나?
금융 시스템을 부정하고 박살내는 인간이 V1 ㅇㅈㄹ떨면서
개삽질하고 자빠졌는데도 수사기관과 사법기관은 이를 털어줌

집계약법을 배우면 뭐함?
임차인이 요구할 수 있는 모든 서류와 방법을 동원해도
사기를 당하고, 평생을 바쳐 모은 돈을 잃어도,
가해자는 꼴랑 7년형 받고 나오는데?

아무리 교육하고 계도한들
시스템이 온전하지 못하면 아무짝에 쓸모가 없다
wqejkqwejk 10.30 19:37
[@웅남쿤] 넌 뭘 해도 안되겠다...
ㅁㄴㅊ 10.29 19:25
진짜 법 적으로 최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정도는 되어야 함.
이럴수가1234 10.30 14:26
"자~! 오늘은 우리 전세사기법에 대해 배워볼까?"
11.02 01:18
2022 개정교육과정으로 금융과 경제생활이 융합선택으로 들어온다는거네요. 근데 사실 사회과 융합선택 과목 사회문제탐구(얘는 2015부터 있었음) 금융과 경제생활 이거 현장에서는 어떤 방향성으로 시행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양한 교육경험을 제공해서 실생활의 의사결정력이랑 문제해결 역량을 기른다는 취지는 공감하나, 역시나 학부모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2022 개정교육과정은 수능이 통합사회로 시행되어서 금융과 경제생활과 통합사회의 내용적 차이로 현장에서 외부로부터 어떤 요구사항들이 쏟아져 나올지 잘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738 게관위 회의록 공개....'게임은 범죄를 부추기고 세뇌 가능성 높다' 댓글+7 2024.10.28 2006 7
20737 임용 두 달 만에 숨진 공무원..."직장 내 괴롭힘" 댓글+4 2024.10.26 2278 8
20736 JMS 정명석 성폭력 증거 인멸 도운 경찰 간부 직위해제 2024.10.25 2829 6
20735 남궁민 때문에 직원 월급 못줬다는 제약회사 댓글+5 2024.10.25 3678 5
20734 '여친 던지기 게임'…척추 골절시키고 '잠수 이별' 댓글+5 2024.10.25 3750 8
20733 한강 발차기 빌런 주의보 댓글+12 2024.10.24 4094 5
20732 "엄마 10년이면 나와" 했지만..판사 "영원히 사회로 못 와" 댓글+4 2024.10.24 3034 4
20731 아들 범행 폭로하자 10대男 보복 폭행한 부모 댓글+5 2024.10.24 2806 11
20730 일본 유엔서 공개적으로 "위안부 근거 없다".. 한국 대표는 침묵 댓글+18 2024.10.24 2526 5
20729 캄보디아에서 납치당했다 몸값내고 풀려난사람 인터뷰 댓글+2 2024.10.24 3115 9
20728 시내버스 준공영제 20년 만에 개편 댓글+18 2024.10.23 2930 2
20727 새 아파트가 너무 추웠던 이유 댓글+4 2024.10.23 4012 9
20726 20대 60% “ 국민연금 다단계 사기 같다 ” 댓글+14 2024.10.23 2830 3
20725 비싼 상품 팔려고 일부러 수신 방해한 케이블 업체 2024.10.23 2414 6
20724 주차 엉망으로 하고 교회간 제네시스 차주 댓글+6 2024.10.23 3253 8
20723 "담배좀 나가서 피워요" 하자..흉기 들고 돌진 20대 최후 2024.10.23 219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