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준공영제 20년 만에 개편

시내버스 준공영제 20년 만에 개편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잉여잉간 10.24 07:33
그걸 우린 민영화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Dijfddcv 10.24 07:42
[@잉여잉간] 프레임 기가막히네
감사받으라는걸 민영화 한마디로 퉁쳐버리네
잉여잉간 10.24 09:45
[@Dijfddcv] 민영화라고 대충 퉁친게, 전체적인 흐름이 민영화와 동일함
공공사업은 수익이 나지 않더라도 지속해야 할 필요가 있으니 정부에서 적자를 보전해 줌
→ 정부에서 적자 보전을 안 해줌 또는 적게 해줌
→ 민간에서는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안함
→ 피해는 소시민들에게 가중
Dijfddcv 10.24 10:07
[@잉여잉간] 적자폭이 세배로 늘었으니 감사받으라고 하는게 민영화에요?
다크플레임드래곤 10.24 10:42
[@Dijfddcv] 감사 내용이 어디에 나오나 싶어서
뉴스링크 드가서 들어봤는데 감사 관련한 내용은
사모펀드로 서울시 버스회사 20%가량이 넘어가서
투기성 자본 진입을 막기위해 사전감사(심사) 받으라는 내용인데??
그거랑 버스회사 지원금 감소로 노선 감축 우려는 전혀 다른 내용인데
전혀 다른 내용 가지고 물타기 씹 ㅋㅋㅋㅋㅋㅋㅋ
askazz 10.24 10:08
[@Dijfddcv] 민영화 맞아요.
돈 안되는 사업 축소시키면서 사실상 복지를 줄이고 개인의 비용을 눌리는 거죠.
Dijfddcv 10.24 10:24
[@askazz] 버스회사가 원래 민간기업인데요? 민영화에요? 용어를 마구잡이로 혼동해서 사용하시네요
다크플레임드래곤 10.24 10:47
[@Dijfddcv] 버스관련 사업을 정부에서 직접 운영 : 공영제
민간기업 버스회사의 적자를 정부인 서울시가 보전 : "준"공영제
예를 들어 100억 적자를 온전히 서울에서 보전("준"공영)해주다가
"니네 적자 넘 커서 안됨. 미리 정한 50억만 줄테니까 알아서 잘 굴려봐"
하면 민간기업은 50억 적자를 어케 해결할까????????
돈 안되는 노선은 접는게 당연한 수순인데
혹시 빡대가리세요??
Dijfddcv 10.24 19:32
[@다크플레임드래곤] 시에서 버스회사의 적자를 보전해줄건데 너무 심하게 적자가 나니 들여다보자는건데 왜 다른 이야기를 하시나 몰라
다크플레임드래곤 10.25 09:23
[@다크플레임드래곤] 심하게 적자가 나니 들여보자는 얘기가 아니라고 빡대가리야 ㅋㅋㅋㅋㅋ
심하게 적자가 나니 예전처럼 적자 전부 보전이 아니라
미리 정해진 대로만 줄테니 나머지 적자는 니들 알아서 하라는 얘기라고
니가 계속 얘기하는 감사 얘기는
사모펀드같은 투기성 자본이 시장을 장악하는걸 막기위해서
버스회사 인수하려는 기업체를 감사하겠다는 얘기라고
이새끼 한글 못하나?? 너 0개국어야??
능지가 이정도는 되야 2번 찍는거니??????
다크플레임드래곤 10.24 09:04
[@잉여잉간] 그게 사회적 합의예요
아른아른 10.24 07:38
복지적으로 크게 후퇴하는 일이죠. 인구분포도가 더 과밀될거고 집값이든 뭐든 인구과밀에 따른 부작용들을 예방할게 아니면 저 돈을 쓰는게 더 쌀텐데..
전문가 10.24 09:07
대한민국에서 일부 광역시를 제외한 수도권 외는 아포칼립스 상태로 이미 출발했다고 보면 됨.
부동산만 보는 국힘당 인사들은 지방 살릴 생각 없음.
Coolio 10.24 10:32
버스회사들이게 지원금 무조건 적으로 주니 감사 받으라는건데 그게 왜 민영화로 보는지 이상함.
정센 10.24 13:02
민영화라기 보단, 이게 좀 애매해진게, 노선 운영비를 지원하냐? 아니면 노선에서 발생해야 하는데 발생하지 않은 부분의 수익을 보전하냐인데, 사실상 저정도 비용이 들어가는 문제면 준이 아닌 공영화를 해서 기사들을 월급이나 시급제로 운영하는게 더 비용이 적게 들듯 ... 어짜피 요금 수익도 있기는 할거고, 기사들 인건비만 지불하면 되는거 아닌가 .. 심야나 새벽에 빈차로 돌아다니는 버스들이 .. 준공영제 때문에 운행 키로수 맞춰야 해서 그냥 돌아다니는거 감안하면, 국내 다른 지역은 몰라도 서울은 공영화가 가능할 것으로 봄 ..
ㅁㄴㅊ 10.24 14:45
이래도 저 인간 다음 시장에서도 한 번 더 해 먹을걸요.
꾸기 10.25 19:44
버스회사는 좀 손봐야한다.
외국 투자업체들이 엄청많이 삿다고 한다..
절대 손해보지 않는 장사니까..
그러면서 운영은 개판...
모택동vs시진핑 10.26 14:39
서울시내버스는 원래 사기업들인데 정부지원 줄인다고 민영화라니?
그럼 버스기사분들은 그동안 공무원이었겠네?
효율 안나오는 노선 줄이는건 버스회사 맘인거고,
그에 따른 서울시의 제재, 감사 또한 서울시 맘인거지.
음영지역 주민 불편한건 그 지역구 의원 공무원들이 모색하고 개선 할 일.
내가 도저히 교통 불편해서 못살겠다 싶으면 교통 좋은 동네로 이사가면 됨.
그리고 자본주의 국가에서 민영화가 싫으믄 이민가야지ㅋ공영으로 국개들이 해먹거나 민영화해서 기업가들이 배불리거나, 불가촉천민들의 삶이 달라지는건 없어. 열심히 잘 벌어먹고 살믄 그만.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743 우크라이나 군 면제 회피 '화이트 티켓' 논란 댓글+1 2024.10.29 2310 1
20742 폭망했다는 설악산 숙박업소 댓글+2 2024.10.29 3713 6
20741 20대 임금근로자 10명 중 4명은 '비정규직'...역대 최고 댓글+4 2024.10.28 2045 0
20740 원룸서 숨진 20대 공무원 녹취 내용 댓글+4 2024.10.28 2852 5
20739 “ 개처럼 짖어봐” 아파트 경비원 10명 관두게한 갑질 입주민의 최후 댓글+6 2024.10.28 1910 4
20738 게관위 회의록 공개....'게임은 범죄를 부추기고 세뇌 가능성 높다' 댓글+7 2024.10.28 2014 7
20737 임용 두 달 만에 숨진 공무원..."직장 내 괴롭힘" 댓글+4 2024.10.26 2295 8
20736 JMS 정명석 성폭력 증거 인멸 도운 경찰 간부 직위해제 2024.10.25 2848 6
20735 남궁민 때문에 직원 월급 못줬다는 제약회사 댓글+5 2024.10.25 3700 5
20734 '여친 던지기 게임'…척추 골절시키고 '잠수 이별' 댓글+5 2024.10.25 3783 8
20733 한강 발차기 빌런 주의보 댓글+12 2024.10.24 4113 5
20732 "엄마 10년이면 나와" 했지만..판사 "영원히 사회로 못 와" 댓글+4 2024.10.24 3055 4
20731 아들 범행 폭로하자 10대男 보복 폭행한 부모 댓글+5 2024.10.24 2829 11
20730 일본 유엔서 공개적으로 "위안부 근거 없다".. 한국 대표는 침묵 댓글+18 2024.10.24 2541 5
20729 캄보디아에서 납치당했다 몸값내고 풀려난사람 인터뷰 댓글+2 2024.10.24 3149 9
열람중 시내버스 준공영제 20년 만에 개편 댓글+18 2024.10.23 295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