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전 엄마 죽인 고3이 최근 진행한 인터뷰

2,982 2024.06.2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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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담닌자 06.20 13:21 106.♡.170.45

그냥.. 안타깝다...

짱쭌 06.20 14:02 121.♡.118.246

부모가 멀쩡한 애를 정신병자로 만들었네.

꽃자갈 06.21 08:06 219.♡.211.46

[@짱쭌] 아빠는 있음. 저 당시에 이혼하고 나가살아서 애 못챙겨준 책임은 있지만 그래도 일 터지고 나서라도 최대한 챙겨주긴 함

필승 06.20 15:40 103.♡.25.6

저 상황을 견딘게 대단하다..

미루릴 06.20 19:26 59.♡.213.150

와...진짜 저 분도 불쌍하다

갲도떵 06.20 21:47 39.♡.211.54

남의 일이라서 쉽게 말해주고 싶어도
아무리 생각해봐도 방법을 모르겠다.
어떻게 했어야 했는지
도무지 모르겠네

leejh9433 06.21 01:12 211.♡.154.192

저 엄마가 자기 명줄을 스스로 끊었네요
저럴 거면
차라리 자기가 죽어라 공부해서 뭔가를 이루시든가

windee 06.21 01:46 61.♡.23.136

할말이없네 와

낭만목수 06.21 07:21 106.♡.128.231

휴우....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 저양반 심정은 충분히 이해는 간다만..당사자는 죽을때까지 극복하기 어려운 상처일텐데..

파이럴 06.22 01:20 118.♡.13.46

굳이 전국일등 안해도 대충 서성한 까지만 나와도 충분히 먹고사는데 뭐하러 저딴 짓을해서 애인생 망치고 지인생 재촉하는건지 원....

사회물정 잘 모르는 무식한 애미가, 과도한 조바심 때문에 본인 포함 주변사람 모두 파멸시킨 사건이네

살면살수록 느끼는건데, 무식한 건 존나 중죄임. 남에게도 결국 민폐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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