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서이초 교사 사건, 학부모 괴롭힘 없었다”…경찰, 조사 종결

“故서이초 교사 사건, 학부모 괴롭힘 없었다”…경찰, 조사 종결


 

지난 7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 A(24)씨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학부모의 지속적인 괴롭힘 등 범죄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 고인이 학부모의 민원에 고통을 호소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별다른 점을 발견하지 못해 경찰은 조사를 종결한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14일 기자 브리핑에서 "고인의 동료 교사와 친구, 학부모 등에 대한 조사 등 지금까지 확보한 자료에서 범죄 혐의점으로 볼 수 있는 내용은 발견하지 못했다"며 "이에 이날 사건을 입건 전 조사(내사) 종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224503?sid=102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통영굴전 2023.11.15 16:03
대단하다...  대한민국
larsulrich 2023.11.15 17:25
싯팔 뭐하는 짓거리냐.
경찰고위부라는 소문이 맞는거냐?
다 덮어주네 진짜
낭만목수 2023.11.15 19:28
개. 씨.발 새끼들....
느헉 2023.11.15 19:40
씨1팔 도데체 누군데 이렇게 까지 완벽하게 보호를 받는거냐
이게 나라냐?
정장라인 2023.11.15 20:00
다크히어로를 제발 한국에서도 볼 수 있길 바라는게 내가 미쳐가는건지, 사회가 미쳐가는건지 하고 고민 많이하게 되는 하루하루다...
mplus 2023.11.15 20:53
비질란테
미루릴 2023.11.16 08:44
어떤분인지 조온나 대단하십니다.
아리토212 2023.11.16 09:19
와 역시 서이초는 이렇게 끝나는구나. 진짜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이길래...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540 이웃 반려견 죽게 했던 맹견이 또 산책중인 반려견 공격 댓글+6 2024.01.19 1960 5
20539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 근황 댓글+4 2024.09.03 1966 3
20538 초등학생이 48층에서 치킨 던져 행인 부상 댓글+1 2023.12.15 12:22 1978 2
20537 휴가나온 군인의 음주뺑소니에 30대 신혼 남성 뇌사 2023.12.15 12:32 1984 2
20536 "울지 마, 난 우는 거 싫어해"..공개된 중대장 발언 댓글+4 2024.08.18 1987 2
20535 배드민턴 협회장 페이백 사실로 밝혀져 댓글+1 2024.09.20 1989 8
20534 “세브란스 병원 수술 절반 취소”…진료 차질에 애타는 환자들 댓글+1 2024.02.19 1990 3
20533 싱가포르 여대생 성폭행한 일본인의 최후 댓글+1 2024.07.05 1996 1
20532 의료인 금고형 이상 면허취소..의사면허취소법 20일 시행 댓글+6 2023.11.15 15:18 1997 3
20531 "세상이 이런일이…" 실종 41일 만에 집 찾아온 반려견 '손홍민' 2024.05.10 1998 1
20530 ‘택배 사망’ 노동자의 사라진 산재 배상금…변호사 “좀 썼다” 댓글+2 2023.11.01 13:44 2003 1
20529 합천공사장 참변 미얀마노동자…홀어머니 모시던 청년가장이었다 2023.09.13 21:42 2004 3
20528 쿠팡과 화해한 CJ제일제당 2024.08.17 2005 0
20527 4급 공익판정받은 2030청년들 내년에 현역복무가능성 댓글+5 2023.12.22 17:13 2014 1
20526 현장 떠나고 있다는 젊은 경찰관, 소방관 근황 댓글+5 2024.09.20 2021 3
20525 교감 선생님 뺨 때리는 초등학생 댓글+4 2024.06.05 202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