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에 멸종 위기종 벨루가 3마리 들여왔다가
2 마리 폐사시키고 환경단체에서 남은 한 마리 방류 시키라고 압박 들어오니까
벨루가 키울 시설도 없는 울산 돌고래 체험관에 떠넘기려다가 하다가 거절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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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을 기르는 기술이 전혀없었을테니깐..
능력도 없는데 애 입양하고 죽인거랑 다를게 뭐임..
사람인 내가 저 동물이 지금 엄청나게 화가 나 있구나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스트레스 상태였었음.
어느정도 였냐면, 구석에 가만히 있다가 사람들이 오면 물거품을 일으켜서 앞이 안보일 만큼 뿌옇게 만든다던가,
기억이 가물한데, 아무튼 물이 튈 정도로 물을 튀긴다던가 하는 식의 행동을 했었는데,
그때 생각에도 얘 이러다 오래 못살겠구나 했었는데, 다 폐사 했었구나..
그때 물이 정말 더러워서 무슨 수족관이 이렇게 더렵냐고 지나가면서 말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