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럽다... 어지럽다...

-꼰- -꼰-

부모가 너무 심각한데 부모가 너무 심각한데

인사 안받는 사람한테는 인사안함 인사 안받는 사람한테는 인사안함

[@흐냐냐냐냥] ㅋㅋㅋ엄마 아빠한테도??;;; ㅋㅋㅋ엄마 아빠한테도??;;;

누구인들 행복하고 싶지 않은 가정이있을까

잘못된것을 인지하고 고치려고 프로그램도 나오고 노력하는 만큼 꼭 관계회복에 성공해서

무던하고 평범하게 화목한 가족이 되길.. 누구인들 행복하고 싶지 않은 가정이있을까 잘못된것을 인지하고 고치려고 프로그램도 나오고 노력하는 만큼 꼭 관계회복에 성공해서 무던하고 평범하게 화목한 가족이 되길..

[@Aasse] 현답이네요 나온 과정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다 진짜 현답이네요 나온 과정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다 진짜

대충 면식으로 보이는 부모의 나이가 상당히 많아보임.
이래서 늙어서 애낳으면 애도 부모도 고통임.
다 늙은 꼰대가 되서 자식을 낳으면 자식이 아니라,
통제대상, 투영대상으로 인식함.

아이들의 입장과 마음을 절대 읽으려 하지않음.
늙은 부모라는 것들은 대개
개인에서 부부로, 부부에서 부모로,
스스로의 의식을 변화할 의지도, 생각도 없음.
그냥 자신의 기준과 환경에 지 자식을 욱여넣어
본인의 입맛에 맞게 재단하고 통제하려고만 함.

그러다보니 또 다른 하나의 자아를 갖춰가는 자식이
한없이 불편하고 짜증나기만 함.

저 어미라는 인간은 과연 본인의 기본과 그릇은 얼마만할까?
저 애비라는 인간은 과연 얼마나 상대의 감정을 이해할까?
그들은 부모라는 스스로의 위치에서 얼마나 자식들을 위하는가?
본인에게 주어진 부모라는 책임과 의식이 쥐좆만큼도 없을게 뻔함.
쥐뿔 다 늙은 꼰대들의 의식수준에선 본인들의 수준을
직접 점검해보는 것조차 어려울거임. 대충 면식으로 보이는 부모의 나이가 상당히 많아보임. 이래서 늙어서 애낳으면 애도 부모도 고통임. 다 늙은 꼰대가 되서 자식을 낳으면 자식이 아니라, 통제대상, 투영대상으로 인식함. 아이들의 입장과 마음을 절대 읽으려 하지않음. 늙은 부모라는 것들은 대개 개인에서 부부로, 부부에서 부모로, 스스로의 의식을 변화할 의지도, 생각도 없음. 그냥 자신의 기준과 환경에 지 자식을 욱여넣어 본인의 입맛에 맞게 재단하고 통제하려고만 함. 그러다보니 또 다른 하나의 자아를 갖춰가는 자식이 한없이 불편하고 짜증나기만 함. 저 어미라는 인간은 과연 본인의 기본과 그릇은 얼마만할까? 저 애비라는 인간은 과연 얼마나 상대의 감정을 이해할까? 그들은 부모라는 스스로의 위치에서 얼마나 자식들을 위하는가? 본인에게 주어진 부모라는 책임과 의식이 쥐좆만큼도 없을게 뻔함. 쥐뿔 다 늙은 꼰대들의 의식수준에선 본인들의 수준을 직접 점검해보는 것조차 어려울거임.

[@웅남쿤] 너무 일반화 시킨거 같은데....본문에 나온 부모들은 많이 심하긴 하지만...
늦게 결혼한게 죄도 아니고 늙은부모여서 더 잘해주고 더 신경써주는 그런 사람도 있음 .. 너무 일반화 시킨거 같은데....본문에 나온 부모들은 많이 심하긴 하지만... 늦게 결혼한게 죄도 아니고 늙은부모여서 더 잘해주고 더 신경써주는 그런 사람도 있음 ..

우리나라에 저런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 숫자가 적지 않은데
저렇게 부모와 소통창구가 막히면 성인이 되고 자리 잡을 수 있는 시기가 되면 두말 없이 인연 끊고 나가 살던가
아니면 같은 집에 살면서 서로를 적으로 여기고 살게 됨
(극단적인 경우 부모 살해 자녀 살해로 나타나는 케이스)

가장 큰 문제는 부모가 아이에게 바라는 답이 정해져 있음
그걸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순간부터 아이는 끊임없이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짓눌리는데 그럴수록
부모가 바라는 대로 성장하기는커녕
어릴 적부터 묶여 자란 코끼리마냥 저 아이가 커서 갑자기 자기의 잠재력을 표출시키는 날은 오지 않게 됨

"원래 난 부족한 사람이니까." 라는 게 뇌 깊은 곳에 깊숙이 박혀버리기 때문에
못하고 부족한 게 패시브가 되어버림.

저 아이의 부모가 아이에게 물어봐야 하는 질문은 뭘 할 때 행복한지 뭘 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물어봐야 함
그게 결국 아이의 꿈이 될 것이고 아이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만들어줄테니까 우리나라에 저런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 숫자가 적지 않은데 저렇게 부모와 소통창구가 막히면 성인이 되고 자리 잡을 수 있는 시기가 되면 두말 없이 인연 끊고 나가 살던가 아니면 같은 집에 살면서 서로를 적으로 여기고 살게 됨 (극단적인 경우 부모 살해 자녀 살해로 나타나는 케이스) 가장 큰 문제는 부모가 아이에게 바라는 답이 정해져 있음 그걸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순간부터 아이는 끊임없이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짓눌리는데 그럴수록 부모가 바라는 대로 성장하기는커녕 어릴 적부터 묶여 자란 코끼리마냥 저 아이가 커서 갑자기 자기의 잠재력을 표출시키는 날은 오지 않게 됨 "원래 난 부족한 사람이니까." 라는 게 뇌 깊은 곳에 깊숙이 박혀버리기 때문에 못하고 부족한 게 패시브가 되어버림. 저 아이의 부모가 아이에게 물어봐야 하는 질문은 뭘 할 때 행복한지 뭘 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물어봐야 함 그게 결국 아이의 꿈이 될 것이고 아이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만들어줄테니까

끔찍하다...
저렇게 큰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 돈을 벌건 어떤 환경에서 살건 과연 행복함을 느끼긴 할까...
끔찍하다... 끔찍하다... 저렇게 큰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 돈을 벌건 어떤 환경에서 살건 과연 행복함을 느끼긴 할까... 끔찍하다...

그래도 이렇게 공개적인 방송에 나오면서까지 고치려는 노력을 하는거니 나아보이기는 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공개적인 방송에 나오면서까지 고치려는 노력을 하는거니 나아보이기는 하네요

그러게요 안타까운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게 해주셔서  감사하기도 하고요.. 그러게요 안타까운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게 해주셔서 감사하기도 하고요..

정말 요즘 부모들은 저런경우가 점점 줄어들고 있긴 해도 저렇게 고치려고 큰맘 먹고 방송하는게 내가볼땐 중간이상은 가는 부모인거 같다는 생각이 듬... 정말 요즘 부모들은 저런경우가 점점 줄어들고 있긴 해도 저렇게 고치려고 큰맘 먹고 방송하는게 내가볼땐 중간이상은 가는 부모인거 같다는 생각이 듬...

가장 큰 문제는 대화하는법 말하는법을 배우지 못했음
 말보다는 행동이 좋았던 시기에는 좋았겠지만
그 병폐는  사회 곳곳에 퍼져서 이젠 사회 암덩어리가 됐음

제발 학교 정규수업에  체계적으로
틀리다와 다르다를 배울수 있게  토론하는법 말하는법좀 넣자
그게 가능한 순간 부수적으로 공감하는것도 알게 될것이고
사회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거라 본다

저 집에 모습은 아마 울나라 가정의  40~60프로는 차지 한다고 봄 가장 큰 문제는 대화하는법 말하는법을 배우지 못했음 말보다는 행동이 좋았던 시기에는 좋았겠지만 그 병폐는 사회 곳곳에 퍼져서 이젠 사회 암덩어리가 됐음 제발 학교 정규수업에 체계적으로 틀리다와 다르다를 배울수 있게 토론하는법 말하는법좀 넣자 그게 가능한 순간 부수적으로 공감하는것도 알게 될것이고 사회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거라 본다 저 집에 모습은 아마 울나라 가정의 40~60프로는 차지 한다고 봄

내가 저런 가정환경보다 심한 환경에서 자람
부모고 나발이고 지금 커서 드는 생각은
부모가 한번도 보고싶은 적이 없음 내가 저런 가정환경보다 심한 환경에서 자람 부모고 나발이고 지금 커서 드는 생각은 부모가 한번도 보고싶은 적이 없음

[@Randy] 미투
군대가서도 생각안나더라 미투 군대가서도 생각안나더라

저거보면 문제아들이 많은데 백이면백 부모가 문제더라 부모도 부모역할이 첨이라 잘몰라서 그랬지만 부모가 달라지면 자식들이 달라짐 저거보면 문제아들이 많은데 백이면백 부모가 문제더라 부모도 부모역할이 첨이라 잘몰라서 그랬지만 부모가 달라지면 자식들이 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