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씨스피라시라는 다큐를 한번 봐보시길 추천합니다.
기후변화, 환경오염의 원인은 결국 인강중심의 세계관(공리주의)과 거기에 결합된 자본주의의 공급과잉이라는 특성에서 기인하는것 같아요.
공장식 축산과 어업활동을 부추기는 구조가 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올해부터 채식 하고 있는 중입니다.
토지를 쓰신 박경리 선생님의 시집을 읽었습니다.
점점 더 동물들이 먹을것이 없다고 하시더군요. 찾아보니
음식물 쓰레기 봉투가 생긴 후부터 야생동물의 수가 더 줄었다고 합니다.
더럽고 냄새난다고 봉투에 담아서 버리니까요. 물론 사람 입장에서 깨끗하고 좋지만
남은 음식물들은 동물들이 먹지 못한채 버려지죠.
한국이란 나라에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구조 아래 편리를 누리긴 하지만 그 외부효과를 감당하는게 다른 생물이라면
한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같습니다.
씨스피라시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말이 있는데요.
지속가능성은 누가 고통을 얼마나 겪는지 상관없이 단순히 그 구조가 계속 유지될수 있는가를 판단하는 것이라고요
그냥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는 시점에 우리가 살고 있는 것뿐이라고
마이너한 학자들까지 지구 온난화에 대해 의견을 바꿨는데
음모론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은 지구 평평설을 믿는 것마냥
주작이라고 함.
원자력이 친환경이나 아니냐 논쟁하고 비슷하죠.
아마존 지구 허파이론이 진짜 겁나지 않는다면...
아마존이 다 없어져도 그냥 냅두면 그만입니다.
기후변화, 환경오염의 원인은 결국 인강중심의 세계관(공리주의)과 거기에 결합된 자본주의의 공급과잉이라는 특성에서 기인하는것 같아요.
공장식 축산과 어업활동을 부추기는 구조가 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올해부터 채식 하고 있는 중입니다.
토지를 쓰신 박경리 선생님의 시집을 읽었습니다.
점점 더 동물들이 먹을것이 없다고 하시더군요. 찾아보니
음식물 쓰레기 봉투가 생긴 후부터 야생동물의 수가 더 줄었다고 합니다.
더럽고 냄새난다고 봉투에 담아서 버리니까요. 물론 사람 입장에서 깨끗하고 좋지만
남은 음식물들은 동물들이 먹지 못한채 버려지죠.
한국이란 나라에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구조 아래 편리를 누리긴 하지만 그 외부효과를 감당하는게 다른 생물이라면
한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같습니다.
씨스피라시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말이 있는데요.
지속가능성은 누가 고통을 얼마나 겪는지 상관없이 단순히 그 구조가 계속 유지될수 있는가를 판단하는 것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