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골목식당 보면 확실히 느끼는게, 프로그램 보면서 느껴지는 강한 느낌이 '이정도도 준비안되면 하지마라' 라는 프레임이 확 느껴지긴함. 그로 인해 좀더 경각심을 가지고 외식업을 해라 라는 전달이 확실히 되더라
골목식당은 함부로 식당차려라가 아니라 식당장사는 더 힘든거다 라는 의미를 전달하는게 맞고, 좋은취지가 확실하더라
외식업을 프랜차이즈화 시켜서 누구나 맛집이 될 수 있도록 해놓으니 쉽게 뛰어들 수 밖에요
편의점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사에서 일괄적으로 모든걸 다 해주니 다들 편할 것 같아서 뛰어드는데, 유통서비스업도 잘 모르면 이윤내기가 쉽지 않거든요
월세 내면서 할거라면 잘하는 곳에서 최소 1,2년은 배워놓고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요식업 허가가 어려워야 된다고 하는 사람이
정작 본인 프랜차이즈는 매점 늘려가면서
소비자들한테는 프랜차이즈 관리 못한다는 소리나 듣고 있고
그런 지적엔 점주들 자기가 케어하기 어렵다고 하면 그게 뭐냐
본인부터 어렵게 허가줘서
좋은 점주들이랑 프랜차이즈 관리 잘 하던가
본인 유튜브에서 골목식당 하듯이 자기 점주들 방문해서 관리해봐
누가 뭐라해
너무건너뛰고 시작을해버림. 근데 어처피 지들이 망하는거니뭐
문제가 생겨도 개선이 안되니 해당 프랜차이즈 입장에서도 브랜드 이미지 깎아먹는 일인데 관련 규정이 딱히 없어서 그냥 이렇게 흘러갑니다.
경제 문제 생기면 자영업자 어떡하느냐..라는 말 항상 나오는데 사실 이미 과포화된 자영업자 시장에는 치열한 경쟁만이 남아있을 뿐이기에 시장진입장벽을 높여서 이러한 사태를 완만하게 낮출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방이라기엔 이미 늦었으니까요
요약하면 국가는 망해가는 자영업자에게 지원금을 주기 보다 시장경제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자영업자들이 나올 수 있도록 각종 규제나 법규로 생태를 조성해 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골목식당은 함부로 식당차려라가 아니라 식당장사는 더 힘든거다 라는 의미를 전달하는게 맞고, 좋은취지가 확실하더라
편의점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사에서 일괄적으로 모든걸 다 해주니 다들 편할 것 같아서 뛰어드는데, 유통서비스업도 잘 모르면 이윤내기가 쉽지 않거든요
월세 내면서 할거라면 잘하는 곳에서 최소 1,2년은 배워놓고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보장될거 같기 때문이맞음.
백종원 몇몇 체인점보면 대충만들어서 퀄리티 떨어지는 집들도 엄청많이 나오고있다고 알고있고
백종원은 그거관련해서
사장님들이 돈벌면서 자기말안듣는다고 그렇게 말함.
결국 자기 가게 컨트롤못하고있다라는거임
여기서 백종원은 이름만 빌려준거다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김창렬이랑 김혜자님도 이름만 빌려준건데 전혀다른 상황을 맞이했지.
외식업도 일종의 경영인데 경영에 대한 기본 지식도 없는 애들이 태반잊ㄱ
'니가 을마나 잘났길래 훈수질이냐'
라고 생각하는 똥대갈들이라 그럼.
굳이 백종원이 아니래도 깔거임.ㅎ
정작 본인 프랜차이즈는 매점 늘려가면서
소비자들한테는 프랜차이즈 관리 못한다는 소리나 듣고 있고
그런 지적엔 점주들 자기가 케어하기 어렵다고 하면 그게 뭐냐
본인부터 어렵게 허가줘서
좋은 점주들이랑 프랜차이즈 관리 잘 하던가
본인 유튜브에서 골목식당 하듯이 자기 점주들 방문해서 관리해봐
누가 뭐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