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라]
의대에서 성형외과할 정도면 아무래도 인생 자체가 나름 탄탄대로였을건데
그런 상황에서 진짜 큰 실패 경험하는 경우
일반인들에 비해 실패에 대한 항체같은 게 없다보니
다른 사람들보다 더 크게 좌절할 수도 있음.
의외로 서울대에서 우울증 걸리거나 자포자기하는 사람들이 종종 나오는 이유 중의 하나가
평생 전교3등 안에 들던 우등생이 서울대 오고나서 다 잘난 사람들만 있으니까
평생 해본 적 없는 등수를 받기도 하고 자신과는 다른 언아더 레벨의 천재들 보고
대단했던 자기 자신이 별거 아니라고 좌절감 느껴서 그럼.
동창 한명도 항상 전교1등 도맡아할 정도로 공부 잘해서 서울대까지 갔는데
뭐가 몇번 어그러져서 자존심에 상처받았는지 결국 자살했음...
실패나 좌절에 대해 개인이 느끼는 감상은 제각기 다름
에고가 강할수록 자신에 대한 기대감도 커져서 실패시 좌절감도 큼
웬 공인중개사를 ....... 아무리 빚쟁이에 쫒겨도 저렇게 갈 수가 없는데 저런...
그런 상황에서 진짜 큰 실패 경험하는 경우
일반인들에 비해 실패에 대한 항체같은 게 없다보니
다른 사람들보다 더 크게 좌절할 수도 있음.
의외로 서울대에서 우울증 걸리거나 자포자기하는 사람들이 종종 나오는 이유 중의 하나가
평생 전교3등 안에 들던 우등생이 서울대 오고나서 다 잘난 사람들만 있으니까
평생 해본 적 없는 등수를 받기도 하고 자신과는 다른 언아더 레벨의 천재들 보고
대단했던 자기 자신이 별거 아니라고 좌절감 느껴서 그럼.
동창 한명도 항상 전교1등 도맡아할 정도로 공부 잘해서 서울대까지 갔는데
뭐가 몇번 어그러져서 자존심에 상처받았는지 결국 자살했음...
실패나 좌절에 대해 개인이 느끼는 감상은 제각기 다름
에고가 강할수록 자신에 대한 기대감도 커져서 실패시 좌절감도 큼
서울대, 일류대 간 사람들 중에 특히 정신적으로 이상해진 친구들이 실제로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