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의 동창생과 그 동거남이 피해자에게 2,145회 성매매를 시키고 3억을 갈취, 정해진 액수를 못채우면 폭행과 냉수마찰 등 고문을 가하다가 끝내 피해자가 사망한 사건
이 사건은 사실 처음엔 경찰이 휴대전화 확인했는데 별 단서가 없어서 일반 변사사건으로 묻힐 뻔 했는데...
다행히도 20대 여성이 급사한 것에 의문을 품은 담당검사가 휴대전화 포렌식 복원을 지시해 증거가 쏟아져나오며 걸리게 된 사건이었음...
억울하게 묻힐 뻔한 죽음을 밝혀낸 검사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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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검찰이 못하고 경찰이 잘한 사례를 수도 없이 대면서 검찰은 무능하다고 주장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고
요즘 한창 뜨거운 경찰내 젠더이슈를 포함한 경찰무능 문제는 그 자체로 해결해야하고, 검찰의 권한독점에서 생기는 사회적폐단은 그거대로 해결해야한다
저게 사람 새1끼들이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