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 실탄 맞고 체포

50대 남성, 실탄 맞고 체포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5시께 자신이 다니던 회사 앞에서 흉기를 든 채 경찰관과 대치하던 중 경찰 투항에 불응하고, 피해자에게 위협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A씨를 상대로 테이저건을 쐈지만, A씨는 회사 1층 출입문 유리를 부순 뒤 회사 임직원인 B씨에게 위협을 가했다. 경찰은 A씨가 투항에 불응하자 공포탄 1발을 비롯해 A씨 허벅지에 실탄 3발을 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씨에게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한 것에 앙심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634962?sid=102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콘칩이저아 2021.12.01 21:22
잘했따!!이게 경찰이다 흉기든놈한테 총이지 무슨 삼단봉을들고 제압을 하라는건지
IIIIIIIIIIIIIII… 2021.12.02 00:10
A씨 입장도 이해가 간다

돈빌려가고 못갚겠다 배째라는인간들은 진짜 배를 째야되는데
비샌다 2021.12.02 00:23
과학자, 수학자, 법의학자처럼 연관성을 부여해야지
50대 남성 A씨 이런거 말고, 범죄자 (실명) 50대, 남

이런식으로  하고 얼굴까야지
정장라인 2021.12.02 08:00
돈 안갚았다고? 일단 중립.
작든 크든 한 회사의 임직원인데 돈 문제는 갚을 의지가 없었던거지.
한마디로 삥뜯었다고 보임.
우하아후아 2021.12.02 10:08
저런건 또 칭찬받고싶어서 득달같이도 올리네
2021.12.02 10:34
….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3318 태국 kpop 팬들, 군사 정권 측근 자녀 한국 데뷔에 분노 중 댓글+6 2021.12.01 18:00 4735 10
13317 직장다니며 알바까지 뛴 유부남의 최후 댓글+1 2021.12.01 17:59 5193 5
13316 삼청교육대 현실 댓글+6 2021.11.30 21:41 6386 5
13315 한밤중 4살 딸 버리고 게임서 만난 남성과 모텔간 친모 댓글+6 2021.11.30 21:40 4524 2
13314 길가 쓰러진 아이, 심폐소생술로 살린 택시기사님 댓글+8 2021.11.30 21:39 3205 6
13313 의문의 SOS, 그걸 알아챈 소방관 댓글+1 2021.11.30 21:37 4294 9
13312 공포의 새마을 금고 이사장 댓글+2 2021.11.30 21:36 4021 3
13311 현대미술을 최초로 조롱한 목사의 장난 댓글+4 2021.11.30 21:33 5293 10
13310 Bts가 언급해서 매출 폭발한 미국 레스토랑 댓글+8 2021.11.30 21:27 4884 4
13309 최근 기후 변화가 한국 농산물에 끼친 영향 댓글+4 2021.11.29 23:30 5320 0
13308 전세 1억 3천 근황 댓글+25 2021.11.29 23:17 7436 11
13307 동창생 성노예 사건이 밝혀진 계기 댓글+10 2021.11.29 23:00 7763 22
13306 멸종됐던 물고기 종어 복원 댓글+5 2021.11.29 20:35 5644 8
13305 오미크론에 전 세계 패닉 댓글+11 2021.11.29 20:33 5263 3
13304 1급 발암물질 대체 의료용 멸균기 세계 최초 개발 댓글+1 2021.11.29 20:30 4380 7
13303 극단적 선택한 을지대병원 간호사 남자친구의 증언 댓글+7 2021.11.29 20:28 456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