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56&aid=0011132732
2011년에 과잉 공급되서 가격이 낮아지니까 그때부터 하림등 6개 업체가 가격 담합하기 시작했다고 함.
할인폭이랑 판매가격을 임의로 바꿔서 시세 조정함.
2015년까지 8차례 더 가격이랑 출고량 담합했다고 조사됨.
적발업체 시장 점유율 90%고 1조원 넘게 이득 취했는데
공정위가 7개 업체에 250억 과징금 물렸다고 함..
한줄요약
값 충분히 싸게 할 수 있는걸 점유율 90% 회사들이 담합해서 1조 이득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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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데... 에피소드 하나 알려드리면
소시적에 식품업체에서 불가피하게 1년 정도 일한 적이 있는데
담합 발각되면 공정위에서 업체들에게 알려줍니다.
그러면 옹기종기 모여서 과징금 제일 큰 업체가 내부고발한 걸로 합니다.
그 업체는 과징금 50% 감면 받습니다.
공정위나 관련 정치인이나 뒷돈이 오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 이유 없이 이런루틴이 만들어 지진 않았을 것 같고요.
그리고 또 주작질 시작합니다. 무한반복.
요즘은 어떨랑가 모르겠네요. 세상 좀 나아졌을라나
월급인상했지? 그럼 월급만 올라가냐 다 올라가지
이러면 하림이 뭐 닭 한마리 보내준대?ㅋㅋ 븅1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