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철수 하자마자 아프간군이 탈레반에게 털린 이유

미군이 철수 하자마자 아프간군이 탈레반에게 털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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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아앙 2021.09.01 16:29
저따구면서 무슨 탈레반 때문에 힘들어요 이런 식이면 곤란하지
밥밥도 2021.09.01 16:56
빈라덴 처치했을 때 빠졌어야지...
심지어 아프간에 숨어있지도 않았는데
캬캬캬캬캬이이이 2021.09.01 17:43
저런곳에 2000조를..
탈레반이 정권을 꾸려도,
탈레반의 거의 대부분, 상당수가 문맹이라고 하더라구요..;;
난관의 난관..
ehml 2021.09.01 17:55
허허.. 당나라군대도 이거보단..
라루키아 2021.09.01 18:27
본인들이 자기들 나라 지킬 생각이 없던거네...
거상 2021.09.01 19:59
그냥 핵 떨구자 중국하고 아랍권 프랑스도
스피맨 2021.09.01 20:27
[@거상] 혹시 지구종말 꿈꾸세여?
마다파카 2021.09.02 00:20
인구가 너무 많어
다이브 2021.09.02 00:29
오죽하면 미국이 탈레반과 협상해서 아프간 넘겨주고 갔을까….
llliilll 2021.09.02 08:18
그냥 국민 주머니 털어 무기상들 먹여살리려고 있었던것 같네.
주핲파 2021.09.02 10:18
그냥 저나라 안가면됨
짜르 2021.09.02 14:46
그래 저런 놈들을 작전까지 해서 데려왔다지? 혐오해선 안되는데 왠지 마주하긴 싫다. 그래서 난 멀리서 무슬림 비슷한 사람들만 만나도 멀리 돌아간다. 본능적으로 나랑은 안 맞는거 같다.
정센 2021.09.03 01:45
내가 아프간 사태를 보고 나서 유튜브에 올라오는 예전 다큐들을 많이 봄 ..
저 나라 사람들이 왜 저럴까 ... 라는 생각 나도 한심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 조금은 이해하게 됨

1. 전쟁이 너무나 길었다는 것 영국이 아프간의 국경을 만든 이래로 끊임없이 크고 작은 전쟁이 일어남 .. 그렇기에 2. 안 그래도 너무나 척박한 환경인데 정상적인 농사 자체도 지을 시간도 없을 정도로 황폐화 되는 것에 만성적인 물자부족상황이 이어짐,  3. 당장 오늘도 먹고살기 팍팍한 와중에 두 세대 이상의 국민들이 희망적인 상황을 본적이 없음 그렇기에 희망이라는 것 자체가 존재하질 않음, 인간이 미래지향적으로 살려면 희망이라는 것이 희미하게 나마 멀리에라도 있어야 하는데, 아예 존재 자체를 안함, 당장 내가 살아있는 지금 이 순간 밥 안 굶고 하고 싶은거 하고 생존하면 그 뿐임, 4. 나라에 돈되는 작물이 양귀비(아편)뿐인데, 그 덕분에 마약이 흔하고, 오늘만 살고 오늘 지금 이 순간만 즐거우면 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어릴 때 부터 쉽게 마약에 손을 댐, 5. 그동안 수많은 전쟁과 점령군과 지도자를 겪으며, 일단 자신들에게 당장 뭐 하나라도 챙겨주면 그게 내 편임, 그 와중에 탈레반은 종교의 해석을 기본으로 하지만,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그런 존재라서 누가 탈레반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고, 한 집안에서 정부군과 탈레반이 같이 있기도 함, 평상시엔 일반적인 시민이었다가, 상황이 되면 탈레반이 되는 것 그렇기에 다국적군이 탈레반을 소탕하기 위해선 마을사람들의 첩보가 중요했는데, 그들이 몰래 탈레반에 협조하는 경우도 많았음, 또 그렇게 첩보를 받고 출동해서 교전 중 또는 색출 중에 민간인 사상자도 많이 발생 했는데, 그것에 열받은 민간인들이 탈레반에 가담하는 경우도 많아서 정말 답이 없는 상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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