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는 지난 16일 오전 1시 40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 주점에서 흉기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다. 이씨는 한 여성 종업원에게 호감을 표시했다가 거절당하자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범행을 위해 인근 자택에서 흉기를 직접 들고 와 업주 등 3명을 위협했다.
'술집 손님이 흉기를 들었다'는 신고를 접수한 한림파출소 경찰관 4명이 현장에 곧바로 출동했다. 경찰관들이 피해자들을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킨 후 흉기를 든 이씨를 장봉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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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총은 영구장애 유발이나 잘못 피탄되면 사망하기도 하구요, 빗겨나간 탄환이 다른사람에게 위협이 될수 있습니다ㅠ, 거기에 총한번 쏘면 관련보고 업무량이 폭탄임... 언제 어디서 왜 쐈는지부터시작해서 결과까지 보고서 작성ㅠ
이럴경우 테이저 건이 좋겠죠.,. 근데 그게 한발당 너무 비싸요 또ㅠㅠ
열약한 환경입니다....
현장에서 제압을 잘한거 보다
서류를 더 깔끔하고 완벽하게 쓰는거에 중점을 주다 보니
서류작성에 많은 애를 먹습니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