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이 너무 많이 버니까 그렇게 된건데 .. 택시는 직접 소비자와 1:1로 대면해서 영업을 하기때문에 요금을 올리는데 사회적인 합의가 필요하지만 배달은 소비자와의 사이에 가게를 거쳐서 요금을 받으니까 미친듯이 올림 .. 5개월 동안 배달비 기본료가 1000원이 올랐음 .. 지역마다 다르지만 1콜에 6000원 7000원 되는 콜도 많고 동시에 동선상 여러개를 묶어서 가져갈수도 있음 가게가 필요한것도 아니고 고학력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운전만 할줄알면 되는데 소비자와 직접 거래하는 구조가 아니기에 배달요금이 너무 가파르게 오름 .. 요금을 올리면 가게가 부담을 하던 손님들한테 부담을 하던 지들은 문제 없다는 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