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휘두르는데 도망간 여경

흉기 휘두르는데 도망간 여경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934107


윗집 남성이 아랫집 내려와서 층간소음 관련 행패부려서 경찰 신고 했고 경찰 2명 출동,

1명은 아랫집 남성 A씨와 빌라 밖에서 대화 나누고 

다른 경찰 1명은 빌라 안에서 A씨 아내와 딸을 상대로 진술 듣는데

윗집 남성이 흉기 휘둘러서 아내 목 부위 다치고 딸도 다침


A씨가 비명소리 듣고 올라가는데 여경이 허겁지겁 내려오는걸 발견했고 

경찰에서는 여경이 빨리 내려가서 지원요청이 빨라서 돌아가시지 않은걸로 위안을 삼으라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15지네요 2021.11.18 20:39
여경은 테이저건같은거 휴대 안하는건가?
지원요청 하다가 칼여러번 더 찔리면 ?
오우다다 2021.11.18 22:14
[@15지네요] 제대로 쓰지 못하로 뺏길 위험이 더 높을 것 같음
깡다구 2021.11.18 20:43
경찰이면 지원을 방자한 도망이 아니라 당장 위급한 시민을 구해줘야지 ㅉㅉ 진짜 저렇게 하고 진급 가지고 남녀차별 운운하니 ㅋㅋ
ehml 2021.11.18 20:49
ㅈㄹ들을 한다
경찰 공부하는애들한테 물어보면 나는 여자의 몸으로 고된 일도 마다않고
시민들을 위해 한 몸 희생하는 멋있는 경찰이 되자! 다 이런말 지껄임 ㅋㅋ
현실은 방관케틀에 빤스런
그냥 경찰제복 멋있어보이니까 입고 싶었던거 뿐임

지원은 딸이나 아내를 보내고 경찰이 흉기난동범을 맡아야지
빤스런 치는 도중에 피해자 죽었으면 어쩔려고그러냐ㅋㅋ

그냥 운 좋게도 흉기휘두른 놈이 살인 의지까지는 없었던 거 뿐..진짜 천운
꽃자갈 2021.11.18 21:09
여경 인력 확대한 뒤부터 유난히 자질 문제가 심각한 거 같은데
닉네임어렵다 2021.11.18 21:20
여경이 내려가서 '신고'가 빨랐기 때문에?
신고를 해서 경찰이 왔는데 여경이기 때문에 또 신고해야 한다고?
이럴꺼면 여경을 왜 뽑냐?
쏠라씨 2021.11.18 23:29
[@닉네임어렵다] 요점만 딱 잘 정리하셨네
정장라인 2021.11.19 07:38
[@닉네임어렵다] 동의합니다
ssee 2021.11.18 21:22
차라리 핑계를 구조요청하려 빠르게 갔다로하지....
인천 경찰 병,.신임?

살았으니 위안삼으란 말하는거면
여경은 쓸모없다라는걸 인증하는 말인걸 모른느거야?

아니면 고단수로 여경 없에기위해서 노리는거야?
수코양이 2021.11.19 09:11
칼로찌른 여자를 구조하려 신고하러 내려간거다??? 칼맞은 여자 옆에 있던 조카는 위험에 노출되있는데...안다쳐서 천만다행이지...조카까지 찔렸으면;;; 그 여경은 그때 가해자를 막으면서 무전기를 썼어야했다... 무슨 그자리에서 도망간걸 그따구로 표현하나;;; 무전기는 폼이냐???
Groove 2021.11.19 09:28
대림동 여경은 진짜 선녀였네 걘 도망은 안쳤는데 와..
샤랄라 2021.11.19 09:36
솔직히 눈 앞에서 칼에 찔리는 모습을 봤는데 인간이라면 안 무섭겠음? 다만 그런 상황에 무서워도 상대방을 제압하거나 그 상황 해결을 위해 경찰이 되겠단 다짐으로 해당 직업을 선택한거 아닌가? 소방관들도 화재 진압하는데 불 안 무서울까? 그게 일이니깐 무서워도 현장에 들어가는거지 이건 커버 불가능하다 진짜
HIDE 2021.11.19 18:47
오늘까지 밝혀진 사실 - 무전기와 총기까지 모두 휴대하고 있었다고함 ^오^

근데 제압하기 무서워서 남경 부르려고 도망친 것.
아그러스 2021.11.19 19:57
경찰대에 대련수업 같은거 있지 않나
여경은 전부 열외하나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3247 여경사건 피해자분 결국 뇌사판정 댓글+6 2021.11.21 17:07 4055 5
13246 보이스피싱같은 보이스피싱 담당팀 댓글+1 2021.11.21 16:51 3543 2
13245 게임위 위원장 'NFT 게임 법적으로 불가" 댓글+9 2021.11.21 16:50 3653 1
13244 이건희 회장의 어록 댓글+16 2021.11.21 16:48 3807 5
13243 도로위에 경계석 던져놔 오토바이 배달원 숨지게 한 공무원 댓글+4 2021.11.21 16:39 3748 12
13242 "왜 고양이 밥 못 주게 해?"...국립공원에서 캣맘 행패 댓글+9 2021.11.21 16:37 3686 9
13241 독도를 트집잡아 한미일 공동회견 불참한 일본 댓글+12 2021.11.20 14:44 4114 12
13240 여자친구 구한 남자친구 댓글+9 2021.11.20 14:43 5858 9
13239 유퀴즈 출연한 아프간 미라클 작전 공군 특수부대 CCT 댓글+12 2021.11.20 14:42 5595 22
13238 34년 만에 태어난 다섯 쌍둥이 댓글+4 2021.11.20 14:40 3729 9
13237 40년만에 완공된 106일치 석유 저장 기지 댓글+1 2021.11.20 14:39 4373 8
13236 일본이 생각하는 전기차 시장 댓글+12 2021.11.20 14:37 4661 2
13235 약혐) 우리나라가 전세계 1위 찍은 의료 기술들 댓글+8 2021.11.20 14:36 5484 9
13234 성범죄 목사 영구제명에 목사 44.6%만 동의 댓글+5 2021.11.20 14:36 4197 15
13233 베트남 장관 금박 스테이크 식사 풍자한 가게주인 근황 댓글+4 2021.11.20 14:35 3843 8
13232 헤어지잔 말에 여친을 19층 베란다밖으로 던진 남친 댓글+8 2021.11.19 20:40 551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