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실리 2km
한국 영화 최초의 디지털 촬영 장편 영화임
그래서 비싼필름값생각에
딱딱하게 연기하던 시절과 달리
필름걱정없이 대본생각안하고
개드립 난사하면서 찍을 수 있었다고...
임창정 대사의 대부분이 애드립이라는 얘기도 있음
한국영화사의 한획을 긋고간 감독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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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않는자들의 밤이였는데...많이아쉬웠음..
그런데 이렇게 떠나셧네요..ㅠ
살짝 유치하고 억지스러운 면이 있는 스토리였지만
리즈시절 임은경님을 볼수있는 마지막 영화였음
영화자체도 배우들 열연으로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