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협력자 수용한 진천 근황

아프간 협력자 수용한 진천 근황



 

아프가니스탄인 특별기여자들이 충북 진천에 들어온 뒤 진천군을 향한 격려가 쇄도하는 가운데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진천군 온라인 쇼핑몰이 주문 폭주로 운영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진천군은 진천몰 주문량이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이 입소한 지난 27일 이후 평소보다 20배 이상 많은 천5백여 건이 쇄도하자 진천몰 홈페이지에 배송이 오랜 기간 지연될 것으로 예상돼 상품 주문을 일시 중지한다는 안내문을 올렸습니다.


진천군은 밀린 주문량을 모두 소화한 뒤 다음 달 2일 오전 10시부터 운영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진천 지역 농특산물을 온라인 판매하는 진천몰은 진천군이 운영하는 비영리 쇼핑몰로 판매금액 전액은 생산자에게 지급하고 재고 없이 주문에 맞춰 생산해 배송합니다.


https://youtu.be/RzbRTykkaj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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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바베큐 2021.08.30 13:38
왤케 불안하지...
쎈과함께 2021.08.30 14:12
이프가니스탄에 다른 나라들은 구출 실패도 수두룩한데..협력자들 까지 모두 구출하고.. 보살펴줄 진천군에 이런 온정까지 보내다니.. 너무 멋지다. 진짜 우리나라가 선진국 다 된거 같다.
28년생김지영 2021.08.30 16:40
돈쭐날만하네 잘됐다
전기승합차 2021.08.31 09:22
이슬람 때문에 ㅈ창나느니 지원금 쥐어주고 이집트나 이란으로 보내는게 맞다. 걔들도 그게 더 편할거고.
Randy 2021.08.31 18:59
저 협력자들은 꽤나 지식인들에 속한 사람들이 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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