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센터 또 사망

쿠팡 물류센터 또 사망







2년 전부터 쿠팡 물류센터에서 전산입력을 담당했던 53살 여성 노동자 노 모 씨가 동료에게 보낸 SNS 메시지










지병이 없었던 노 씨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전날 아침, "머리가 아프고 메스껍다"며 쓰러졌습니다.




그런데 동료와 유족들에 따르면, 현장 관리자가 회사 보건팀에 먼저 보고를 하느라, 119 신고도 25분이나 늦어졌습니다.







이 사고 이후 작업장엔 "의식이 없는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한다"는 응급환자 대응 수칙이 붙었지만, 지켜지지 않았다는 게 노동자들의 증언입니다.










쿠팡 노동자들은 혹독한 업무 환경으로 잇따라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정부가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해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https://youtu.be/8OxB7hfFk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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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2022.02.15 16:55
회사 대표가 구속되는 시스템으로 바껴야된다 ㅋㅋ 그래야 안전에 돈을쓰지 ㄱ새끼들
길동무 2022.02.15 17:35
쿠팡에서 안산지 오래됨 제발 공급업체 목졸라서 최저가만들어내는게 쿠팡임
다이브 2022.02.16 00:45
봄 킴 저색 국회에서 출석 하라고 하니까 미국으로 튀어서 안들어옴
낭만목수 2022.02.16 06:44
저런 회사가 아직도 안망하고 장사하고 있다는게 암울하지...
빠르꾸르 2022.02.17 10:15
쿠팡만큼 애국기업이 따로 없는데 취업인원만 봐도 대기업 수준으로 채용하고 외국자본 끌어다가 뿌리고 그놈의 카카오보다 훨신 생산적인 기업임ㅋ 하나만 보고 열은 못보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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